플러스코리아 타임즈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9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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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행사 참가대상 학교 재학생으로만 제한 


맹대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문화행사나 대회, 공모전 등을 추진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를 제한하는 차별행위를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에 따르면 이 단체가 광주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청소년 활동은 지난해부터 올해 현재까지 총 25건으로 이 중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는 단 4건에 불과했다. 


그 외 21건은 학교 재학생을 참가 대상으로 규정했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예방해야 한다는 청소년 기본법, 광주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 취지에 반하는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도 학교 밖 청소년의 국악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관행을 시정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학벌없는사회는 "학령기의 청소년이 학교를 다니지 않는 이유가 경제적, 사회적, 교육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점을 고려했을 때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은 누구든지 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며 광주시교육청에 시정을 촉구했다.


mdhnews@newsis.com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622_0000019737&cID=10809&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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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은 22일 ‘각종 문화행사, 대회, 공모전 등 청소년 활동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를 제한하는 차별적인 관행에 대해 시정할 것’을 광주광역시교육청(이하 광주시교육청)에게 촉구하였다고 밝혔다.

 

학벌없는사회가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청소년 활동은 2016~2017년 현재 총25건으로, 이 중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모집 응시할 수 있는 활동은 단 4건에 불과하며, 그 외 21건은 학생을 참가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와관련 학벌없는사회는 "이는 광주시교육청에서 청소년 활동의 참가대상을 대부분 학생으로 명기하여, 학교 밖 청소년 참가의 기회를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것으로서 다음 법령과 조례를 위반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학벌없는사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장 제2항 (청소년은 학력 등에 따른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아니한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차별 및 편견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조사·연구·교육 및 홍보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 제4조 (광주광역시교육감은 학업중단 예방과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지원에 필요한 시책 마련 및 시행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등을 말했다.

 

참고로 국가인권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국악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관행을 시정할 것을 권고한 사례가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도 청소년 행사 참가대상을 초·중·고 재학생 뿐 아니라 같은 연령대의 모든 청소년도 명시할 것을 중앙부처, 시·도,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에 권고하였다.

 

학벌없는사회는 "물론 광주시교육청이 학생 중심의 활동 증진, 유능한 인재 발굴이라는 행사 취지를 살리고, 참가자들의 우열을 공정하게 가리기 위하여 참가대상을 구분 짓는 것은 정당할 수 있으나,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한다고 해서 행사취지가 어긋나거나 불공정함이 생긴다는 개연성은 없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리고 학령기의 청소년이 학교를 다니지 않는 이유는 경제적·사회적·교육환경적 요인 등 다양하고, 상급학교 연령대일수록 미취학자가 많은 걸 고려했을 때,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은 누구든지 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벌없는사회는 이같이 강조한후 "또한, 전문성을 익혀 각종 대회나 공모전에 참가하여 다른 청소년들과의 공정한 경쟁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그 인정된 실력을 바탕으로 상급학교 진학 및 취업,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으므로 학교 밖 청소년도 동일하게 청소년 활동의 참가자격을 주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학벌없는사회는 이 같이 주문한 후 "이와 관련한 학교 밖 청소년 권리침해 신고서를 광주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제출하는 한편, 학교 밖 청소년 기관 및 대안학교, 당사자(학교 밖 청소년)와 협의해 사안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문고뉴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1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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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사회 “청소년 활동 25건 중 4건 불과”

“재학 여부 상관없이 다양한 활동 필요”


광주시교육청이 문화행사나 대회, 공모전 등을 추진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를 제한하는 차별적 관행을 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청소년 활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올해 현재까지 총 25건으로 이 중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는 4건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그 외 21건은 학교 재학생을 참가 대상으로 규정했다.


이와 관련해 학벌없는사회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예방해야 한다는 청소년 기본법, 광주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 취지에 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학교 밖 청소년의 국악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관행을 시정하도록 권고한 바 있고 여성가족부에서도 청소년 행사 참가대상을 초·중·고 재학생뿐 아니라 같은 연령대의 모든 청소년으로 명시할 것을 공공기관에 권고했다. 


 학벌없는사회는 "학령기의 청소년이 학교를 다니지 않는 이유가 경제적, 사회적, 교육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점을 고려했을 때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은 누구든지 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며 광주시교육청에 시정을 촉구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광주드림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480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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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차별행위 개선해야”

광주교육청, 각종 행사 참가대상 제한 


광주광역시시교육청이 문화행사나 대회, 공모전 등을 추진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를 제한하는 차별행위를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청소년 활동은 지난해부터 올해 현재까지 총 25건으로 이 중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는 단 4건에 불과했다. 


그 외 21건은 학교 재학생을 참가 대상으로 규정했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예방해야 한다는 청소년 기본법, 광주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 취지에 반하는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도 학교 밖 청소년의 국악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관행을 시정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학벌없는사회는 “학령기의 청소년이 학교를 다니지 않는 이유가 경제적, 사회적, 교육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점을 고려했을 때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은 누구든지 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며 광주시교육청에 시정을 촉구했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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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공모전 등 제한"


광주시교육청이 문화행사 및 대회, 공모전 등을 진행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를 제한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광주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청소년 활동은 모두 25건이며, 이 중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는 4건에 불과했다.


나머지 21건은 학교 재학생을 참가 대상으로 규정했다.


이 같은 행태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예방해야 한다는 청소년 기본법을 비롯, 광주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 취지에 반한다.


국가인권위원회도 학교 밖 청소년의 국악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관행을 시정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단체는 “학령기의 청소년이 학교를 다니지 않는 이유가 경제적, 사회적, 교육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점을 고려했을 때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은 누구든지 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광남일보 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4981256162615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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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 여는 청소년 행사나 활동이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를 가로막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지난 1년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한 행사나 활동 25건 중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은 단 4 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청소년 활동의 대상을 학생으로만 한정하는 것은 '학교 밖 청소년'의 참가의 기회를 제한하는 차별이라며, 시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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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인원

시간선택제 1명 (정규직, 반상근)

 

■ 지원자격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의 설립취지에 공감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열정을 가지신 분이라면 학력, 나이, 국적, 성별 제한 없이 지원 하실 수 있습니다.

 

■ 업무내용

학벌없는사회 조직 관리

학벌없는사회 주요사업 추진

인권·교육단체 협력

※업무내용은 사업 방향에 따라 일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업무조건

기본급 : 2017년도 최저임금*근무시간

기타수당 : 상여금, 퇴직금, 교육지원금

 

■ 복리후생

4대보험, 근속 유급휴가, 연차휴가

 

■ 기타

3개월 간 수습 후 살림위원회를 거쳐 채용여부 최종결정

※수습기간 급여 100% 지급

 

- 전형방법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 제출서류

제출서류 : 이력서1부, 활동계획서1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제출방법 : 이메일 antihakbul@gmail.cm

제출기한 : ~ 채용 시

※제출 후 확인 전화를 바랍니다. (T.070.8234.1319)

※활동계획서는 자유양식이며, 이력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는 별첨 양식으로 작성을 권장합니다.


제출서류 양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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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자치단체들이 입시설명회를 하면서 대부분 사교육 강사를 초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지난 1년간 광주 지역 입시설명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 동구와 서구, 남구의 입시설명회에 초빙된 강사 14명 가운데 10명이 사교육기관 강사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교육부는 공문을 보내 지자체 주관 입시설명회에 사교육 기관 강사 초빙하지 말도록 권고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는 사교육 기관 강사의 경우 사교육 상품을 간접 홍보해 입시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며, 광주시와 각 구청에 공교육 관련 기관을 연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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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자치단체들이 실시하는 입시설명회가 사교육을 조장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지난해 6월 이후 광주 동구와 서구, 남구의 입시설명회에 초빙된 강사 14명 가운데 10명이 사교육 기관 강사였다며, 이는 공교육 정상화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사교육 강사가 입시 설명회에 개입하면 사교육 상품을 간접 홍보해 입시경쟁과 선행학습을 부추길 우려가 높다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광주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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