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2017년 8번째 소식>


지난 8월은 휴가시즌이었지만 학벌없는사회는 지역사회 여러 이슈를 만들고,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나갔습니다. 특히 사립초의 불필요한 입학원서 기재 문제와 일부 지방공기업의 블라인드 채용 미실시 문제는 즉시 해결이 되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수년 간 특권학교 문제로 물고 잡았던 송원고의 자사고도 결국 지정 취소되며 문제가 일단락되었습니다.


차별없는 세상, 더 나아가 고르고 평등한 세상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회원님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아래 내용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학벌없는사회의 주장

2017년 광주 관내 초·중·고교, 방과후학교 현황 분석결과 공개

2016년 광주 소재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기본재산 현황 분석결과 공개

광주광역시교육청 각종 위원회 현황분석 결과 공개

학벌없는사회, 광주 소재 지방공기업 인사기록카드 서식 개정 촉구

송원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 추진을 환영한다.

2014~2017년 광주광역시교육청의 국외연수 현황 분석 결과

광주 소재 사립초, 입학원서에 출신 유치원 등 불필요한 정보 요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블라인드 채용 전혀 준수하지 않아…


■ 기타 보고

각종 활동보고   8월 재정보고 


■ 회원모임 및 행사

살림회의 안내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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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 소개

국가인권위원회광주인권사무소, 광주광역시청 인권평화협력관, 광주광역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 광주인권회의가 2011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인권의제나 현안에 대해 학습하기도 하고 토론하기도 하는 공간입니다.


◯ 강의요청 배경

최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입시·채용 시, 출신학교 차별이 존재한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 중 90.2%나 차지했습니다. 한국사회의 출신학교 차별이 입시경쟁과 취업경쟁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정부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사회양극화 심화로 무너진 계층 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오랫동안 고착화된 출신학교에 따른 차별 행위와 의식을 전환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에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에서는 많은 학생, 취업생이 고통스러워하는 출신학교 차별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더불어 출신학교차별금지법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을 인식하고, 더 나아가 국회에서 그 법률이 제정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 강의개요

· 일시 : 2017.9.28. 목요일 오후4시~6시 (1시간30분 강의, 30분 질의응답)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인권교육센터

· 주제 : 출신학교 차별 실태와 정책대안

· 내용 : 출신학교 차별의 피해사례 및 인식결과,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안 해설

· 강사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은종 연구원

· 주최 :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

· 주관 : 광주인권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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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7.9.21(목) 19:00 사무실(동구 갈마로6, 2층)

○ 내용 : 각종 활동보고 및 평가, 안건 토의


회원모임이라 생각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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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사회, 불공정한 방식 도입 의혹 제기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광주교대 광주부설초가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학교 관계자 자녀에게 전·입학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다.


6일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학벌없는사회)에 따르면 광주교대 광주부설초교는 2017학년도 일반전형 기준 경쟁률이 6.8대1에 이를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국립 학로 일반전형(공개 추첨)과 특별전형(국가유공자 및 다문화가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그런데 재학생과 신입생의 결원이 생겼을 때 기존 신입생 선발 방식이 아닌, 학교 이해 관계자 자녀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 불공정한 방식을 도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교대 부설초의 2017학년도 전·입학 규정에는 재학생 결원 시 본교 교직원 자녀(1순위), 본교 대학교 교직원 자녀·운영위원회 자녀·본교 재학생 형제자매(2순위), 일반 학생(3순위) 순으로 충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신입생 결원이 있을 때는 신입생 추첨 당일 대기자 남녀 각각 2명을 1순위로 두고 있지만, 본교 교직원 자녀(2순위), 본교 대학교 교직원 자녀·운영위원회 자녀·본교 재학생 형제자매(3순위), 일반 학생(4순위) 순으로 충원하고 있다.


현재 광주교대 부설초교에는 본교 교직원 자녀 7명, 본교 대학교 교직원 자녀 7명, 학교운영위원회 자녀 7명 등이 재학 중이다.


학벌없는사회 관계자는 “이 같은 불공정한 관행을 막을 수 없는 것은 국립초등학교의 전·입학 규정 등 학칙이 지도감독 기관인 교육지원청이나 상급기관인 교육부의 보고·승인 사항이 아니라 각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무방비 상태로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벌없는사회는 공개 추첨을 통해 공정한 전·입학을 실시하거나 특별전형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할 것을 교육지원청과 교육부에 촉구했다.


데일리모닝 http://www.dmorning.kr/news/articleView.html?idxno=28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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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살림살이

from 살림살이 2017. 9. 6. 11:12

항목

8월

 

CMS 후원금

1,813,950

자동이체 후원금

60,000

연 후원금

 

일시 후원금

 

사업비

연대사업 기금

 

사업 후원금

 

기타 수입

입금오류 및 반환

 

판매기금

 

결산이자

 

부채

 

합계

1,873,950


항목

8월

인건비

활동비

1,352,230

4대 보험비

187,360

퇴직연금비

112,686

역량강화비

50,000

상여금

 

운영비

정수기렌탈비

19,900

물품구입비

 

문자발송비

30,000

통신비

24,630

홈페이지 관리비

10,000

사업비

내부사업비

53,850

연대사업비

50,000

기타

세금 및 수수료

93,750

수리비

 

합계

1,984,406


월별

이월금

수입

지출

입금 - 지출

총 잔액

8월

2,962,995

1,873,950

1,984,406

- 110,456

2,85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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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 시민모임이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가 학교 관계자 자녀에게 전학이나 입학 특혜를 주고 있다며 규정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광주 시민모임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교대 부설초등학교가 재학생과 신입생 결원이 생겼을 때 선발 방식이 아닌 학교 교직원 등 이해관계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규정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불공정한 관행으로 공개 추첨이나 사회적 약자 등에게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MBC http://www.kjmbc.co.kr/board/index.cfm?bbs_name=todaynews&wr_id=221671&w=view&page=1&&sp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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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원 발생시 교직원 자녀 1순위 충원

시민단체 "공개 추첨·규정 개정해야"


광주교대 광주부설초등학교가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학교 관계자 자녀에게 전·입학 특혜를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이 광주교대 부설초교관련 자료를 청구해 분석한 결과 재학생 및 신입생의 결원 발생시 학교 이해관계자 자녀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 불공정한 선발방식을 도입해 결원을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교대 광주부설초교는 2017학년도 일반전형 기준 경쟁률 6.8:1이 될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국립학교다. 일반전형(공개 추첨) 및 특별전형(국가유공자 및 다문화 가정)에 의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광주교대 광주부설초교의 2017학년도 전입학 규정에 따르면, 재학생 결원의 경우 본교 교직원 자녀(1순위), 본교 대학교 교직원 자녀·운영위원회 자녀·본교 재학생 형제자녀(2순위), 일반 학생(3순위) 순에 따라 충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신입생 결원의 경우, 신입생 추첨 당일 대기자 남·녀 각각2명을 1순위로 두고 있지만, 본교 교직원 자녀, 본교 대학교 교직원 자녀·운영위원회 자녀·본교 재학생 형제자녀를 2,3순위로 둬 충원하고 있다.


학벌없는사회는 "불공정한 전입학 관행을 막을 수 없었던 이유는 국립초등학교의 전입학 규정 등 학교학칙이 교육지원청(감독기관)이나 교육부(상급기관)의 보고·승인사항이 아닌, 각 학교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무방비 상태로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광주교대 광주부설초교는 본교 교직원 자녀 7명, 본교 대학교 교직원 자녀 7명, 학교운영위원회 자녀 7명 등이 전입해 재학 중이다.


학벌없는사회는 "공개 추첨을 통해 공정한 전입학을 실시하거나, 특별전형을 통해 사회적 약자 또는 국가 정책적으로 장려가 필요한 가정의 자녀에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광주교대 광주부설초교의 전입학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남매일 http://www.jndn.com/article.php?aid=15046236002429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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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가 학교 관계자들에게 자녀 전ㆍ입학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학벌없는사회)은 5일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가 재학생 및 신입생 결원이 발생했을 때 기존 신입생 선발방식이 아닌 학교 관계자 자녀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 2017학년도 전ㆍ입학 규정은 재학생 결원시 본교 교직원 자녀 1순위, 본교 대학교 교직원 자녀ㆍ운영위원회 자녀ㆍ본교 재학생 형제 자녀 2순위, 일반 학생 3순위로 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입생 결원시에는 추첨 당일 대기자 남ㆍ여 각각 2명을 1순위로 두고 있지만, 교직원 자녀 또는 운영위원회 자녀, 재학생 형제 자녀를 2, 3순위로 충원하고 있다.


학벌없는사회 측은 "국립초등학교 학칙은 교육지원청이나 교육부의 보고ㆍ승인사항이 아니고 학교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하면서 이 같은 폐단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날 현재까지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에는 교직원 자녀 14명과 운영위원회 자녀 7명, 재학생 형제 자녀 42명이 전입해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는 올해 일반전형 경쟁률이 6.8대 1이 될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학벌없는사회는 "공개 추첨을 통해 공정한 전ㆍ입학을 실시하거나 사회적 약자 가정에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병하 기자


전남일보 http://www.jnilbo.com/read.php3?aid=15046236005315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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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 부설 광주초등학교가 학교 이해관계자 자녀들에게 전입학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5일 자료를 발표하고 광주교육대 부설초교의 입학관련 자료를 청구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학벌없는사회광주에 따르면 광주교대부설초의 일반전형 기준 경쟁률은 올해에만 6.8대1을 기록할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국립학교로, 공개추첨을 통한 일반전형, 국가유공자 및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신입생의 결원이 생겼을 경우 공개추첨 또는 특별전형 대기자를 1순위로 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교직원 자녀 2순위, 본교 재학생 형재자매 또는 본대학교 교직원 자녀와 운영위원회 자녀는 3순위, 일반학생 4순위로 명시하고 있다. 


문제는 학교 측이 규정에 따라 결원을 충원하지 않고 학교 이해관계자 자녀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불공정한 방법으로 선정하고 있는 점이라고 학벌없는사회 광주는 지적했다. 


학벌없는사회광주는 이 같은 불공정한 전입학 관행을 막을 수 없었던 이유는 국립초등학교의 전입학 규정 등 학교학칙이 교육지원청(지도감독기관)이나 교육부(상급기관)의 보고·승인사항이 아닌, 각 학교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무방비 상태로 시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주현정기자 doit850@gmail.com


무등일보 http://honam.co.kr/read.php3?aid=150462360053456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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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원시 교직원 등 관계자 자녀로 충원’ 교칙 … 시민단체 “불공정”


광주교육대 광주 부설초등학교가 재학생의 자퇴·전학 등 결원이 생겼을 때 일반전형(공개 추첨)이 아닌 해당 학교 교직원 자녀 등에게 전·입학 우선권을 부여해 특혜논란이 일고 있다. 이 학교는 올해 일반전형 기준 경쟁률이 6.8대 1에 달할 정도로 입학이 어려운 곳이다.


5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이 초교는 올해 일반전형(90명)·특별전형(6명)을 거쳐 모두 96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지난 2015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신입생 96명씩 선발했다.


문제는 입학 후 자퇴·전학 등으로 신입생의 결원이 발생할 경우에 공개 추첨을 통한 일반전형을 적용하지 않고 해당학교 교직원 자녀 등에게 1순위로 전·입학 우선권을 부여한다는 데 있다. 해당 학교의 2017학년도 전입학 규정에는 ‘재학생 결원 땐 본교 교직원 자녀(1순위), 본교 대학교 교직원 자녀 및 운영위원회 자녀·본교 재학생 형제 및 자녀(2순위), 일반 학생(3순위) 순으로 충원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지난 4일 기준으로 이 학교 전체 재학생 중 전입자 수는 교직원 자녀(7명)·대학교 교직원 자녀(7명)·운영위원회 자녀(7명)·재학생 형제 및 자녀(42명) 등이다.


광주시민모임 관계자는 “학생 결원 시 해당학교 교직원 자녀 등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 것은 불공정한 행위”라면서 “앞으론 공개추첨을 통해 전·입학을 실시하는 등 해당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종행기자 golee@kwangju.co.kr


광주일보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046236006128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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