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는 혐오·차별 표현 대응 가이드북추진 과정에서 반대 민원에 대한 부담 등을 이유로 성적 지향성 정체성항목을 삭제했습니다. 이는 학교 현장의 혐오와 차별에 대응하고 학생 인권을 보호하려던 가이드북의 본래 취지를 스스로 훼손한 것입니다.

 

특히 민주·인권교육 선도 교육청을 표방해 온 전남광주 교육청마저 일부 단체와 종교계의 반발을 이유로 해당 항목의 삭제 의견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는 혐오와 차별을 대응하고 학생 인권을 보장해야 할 교육행정이 도리어 인권의 기준을 후퇴시킨 결정입니다.

 

혐오와 차별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 안내서 수준을 넘어 학생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행정통합 이후 전남광주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학생 인권 보장에 큰 공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학생인권조례만 유효한 상태

 

이에 교육·인권단체는 혐오 민원에 굴복한 교육당국을 규탄하고, 혐오와 차별 없는 학교를 위한 통합 학생인권조례제정과 학생 인권 인프라 구축을 촉구하고자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개요

· 제목 : 혐오·차별 민원 굴복한 교육당국 규탄! 통합 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

· 일시: 2026910() 오전11,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 본관 앞

· 주최: 광주교육시민연대 (광주YMCA, 광주YWCA, 광주교육연구소, 광주대안교육협의회,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광주청소년정책연대, 광주참교육학부모회,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광주흥사단) 인권단체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광주녹색당, 광주여성민우회, 광주인권지기 활짝,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 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옥합교회, 인권교육연구소 뚜벅이, 전남광주체제전환모임,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호남지역 성소수자부모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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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6년 9월 15일 저녁6시30분    

• 장소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사무실     

• 내용 :  활동(재정)보고, 교육현안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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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574709?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60908115041

 

미인가 국제학교 확대 불구 의무교육 미이행 과태료 부과는 '0건'

미등록·미인가 국제학교들이 의무교육을 고의로 회피하는 데도 의무교육 미이행 보호자에 대해 교육 당국이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는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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