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44767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에 따라 링크만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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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는 이동석 님의 한 마디. "독립영화 감독이라고 해서 모두 다 가난하지 않습니다. 저는 배 안고플 정도로 잘 살고 있으니까요."

세번째 사람책으로 모신 이동석 님은 학벌없는사회 광주시민모임 살림위원이자, 잇다라는 영화창작집단에서 일하고 있는 독립영화감독입니다. 그동안 사람책은 주위사람을 잘(?) 만나서 지금의 길을 걷고 있었다면, 이동석 님은 고등학교 때 방송부에서 만난 비디오카메라가 이 길을 걷게 한 계기였다고 합니다. 사람이던 물건이던 필연은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상업영화라는 영화계의 주류시스템이 잘못됨을 인식하고 독립영화계로 쉽게 발딛은 된 이유는 뭘까요? 상업영화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미래에 대한 짐작도 있었지만, 이동석 님이 독립영화를 통해 사회문제 혹은 자신이 고민했던 시나리오를 쓰고 싶어했던 기본 욕구가 있었기 때문에 독립영화로의 전환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이 날의 스토리는 곧 동영상을 통해서 공개할테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고요. 다음 사람책도서관은 8월14일(수) 저녁7시, 청년농사꾼 김영대 님을 모시고 진행합니다. 그럼 그 날 보아요!


이동석 님의 후기

감흥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를 썼어야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첫 줄을 씁니다. 에프엑스의 첫 사랑니가 흐르고 모기는 앵앵거리고 에어컨은 뒷목을 치고, 소변이 매려운 건지 어떤 건지 모를 그런 금요일 오전입니다. 사람책 독자, 여러분들의 기억에는 사람책이 어떻게 남았을지 궁금합니다. 그냥 개콘식으로다가 “빵”터지는 거에만 지나치게 집착해서 휘발성 강한 이야기만 지껄인 건 아닌가 하는 반성도 듭니다. 저조차도 끝나고 나니 모든걸 까먹었거든요. 깊이 있으면서 재치 있는 사람책이 되고자 했습니다만, 개정판이 나오게 된다면 그땐 아마.

저처럼 아무것도 아닌 인간도 그럭저럭 잘 재미있게 가끔 거들먹거릴 시간도 가지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사실 세상 사람 대부분은 지극히 평범한데 잘 살고 있잖아요. 저는 그 평범함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인생의 대부분을 낭비한 인간입니다. 부디 평범함을 미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잘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평범한 사람이길 바랍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사실 그것뿐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 한마디를 위해 그토록 길고 긴 개드립을 쳤던 것입니다. (개드립치다가 막상 하려던 이야기는 까먹었음) 사람책 읽어주신 모든 분들, 아이돌 스타나 받아본다는 응원 피켓 만들어주시고 촬영까지 해주신 잇다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듣보잡을 사람책으로 발간한 박고형준은 고맙긴 한데 좀 재밌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재미없게 하면 제가 사회자 마이크를 뺏

추신_ 제가 사람책에서 했던것은 기믹입니다. 제 영화보고 막 자학하고 그랬는데 사실 좋은 영화임. 그리고 사실 하나도 안죄송.









일시 : 7월17일 저녁7시 아름다운가게헌책방 용봉점

사람책 : 이동석 독립영화감독


■ 질문지 (사회자 : 박고형준)

1. 영화 잘 봤습니다. 감독으로서 다시 보는 소감은?


2. 영화를 시작한 계기는?

2-1. 상업영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굳이 독립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3. 대학교 영화동아리를 활동했는데 어떤 활동을 했는지?

3-1. 지금까지 찍은 영화작품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죠.


4. 왜 대학은 사범대를 나왔으면서, 영화감독으로 졸업을 했는지?

3-1. 교직에 대한 꿈은 전혀 없었는지?


5. (정직한 질문) 이동석 님에게 독립영화란?


6. 독립영화를 생각하면 외골수처럼 느껴지는데 주변에서의 반응은?

6-1. 특히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을 것 같은데...?


7. 독립영화를 생각하면 가난하다는 생각부터 든다. 제작비는 어떻게 마련하는지?

7-1. 독립영화가 생계유지, 직업상으로 안정적인지?


8. (정직한 질문) 이동석 님에게 청년이란?


9. 대학입시 재수를 했다고 들었는데, 어느 곳을 진학하고 싶은지?

9-1. 지방으로 가야겠다고 다짐한 계기는?


10. 청년들이 정치나 사회문제에 그닥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10-1. 주로 사회문제를 배경으로 독립영화를 만들게 된 배경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싶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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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사람책도서관. 그 두번째 사람책으로 강수훈님을 모셨습니다. 첫 사람책 오픈에 이어, 이번 강수훈이란 사람책도 많이 팔렸는데요. 30분 정도 오셨습니다. 학생, 학부모, 청년 다양한 계층들이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사람책 한 권으로 모였습니다.

요즘처럼 불경기, 특히 청년들에게 일자리가 없는 시기에 창업을 한다니 강수훈 님의 그 용기 자체가 아름다웠습니다. 사법고시 3번실패, 학생회장 낙마, 경영학과 자퇴 등 이처럼 여러번 실패가 아니었으면, 지금의 강수훈 님이 없었을 거라고 스스로 얘기했지만. 글쎄요. 인생은 원래 굴곡진 흐름과 같은 길인 거 같습니다.

스토리박스 (http://www.storyboxes.net)에 많은 관심 기울려주시고, 참여하고 후원해주시는 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사람책 도서관에서 만나뵐께요. 안녕!


일시_ 2013년 6월19일 저녁7시 아름다운가게헌책방 용봉점

사람책손님_ 강수훈(스토리박스 공동창업자)


강수훈 님의 후기

사람책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와 질문 속에서 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스토리를 공유할 때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것의 경쟁을 해야하는 스펙은 나누면 반이 되지만, 존재함 자체만으로 고귀한 스토리는 나눌 때 배가 된다는 것을 직접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박고형준과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뒷풀이 술값을 계산해준 허창영 형님과 사진의 기록을 남겨주고 응원해준 서일권 형님, 십년 전 추억을 꺼내준 오름의 강은하 누나, 온화한 웃음을 지으며 집중해서 들어주신 서마리아 샘.... 감사합니다.



강수훈 님에게 던진 질문

1. 유년생활에 대한 기록을 찾기 힘드네요. 어렸을 적에 사고 좀 쳤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내셨나요?

- 산수동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것으로 아는데, 향토마을이라 불리는 산수동에 대한 어떤 추억들이 있나요?


2. 저와 개인적으로 인연을 맺게 된 게 조대부고 재학시절인 것 같은데, 고등학교 입학 후 생활은 어땠나요?

- 당시 어떤 꿈을 그리고 있었나요? 지금이나 그 때나 꿈을 이루려면 흔히 말하는 명문대학을 가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을 텐데, 공부 좀 했나요?ㅎㅎㅎ


3. 오늘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평범했던 학창시절에 찾아온 결정적인 전환의 계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 그 중 학생회장을 했었어요? 보통 학생회장은 입시에 도움을 받기 위한 스펙용이었는데, 하게 된 배경이 뭔가요?

- 보통 학생회장을 하려면 돈도 많고 뒷 배경도 만만치 않은데 한계는 없었나요? 학생회장이 되기 위해 험난했던 선거운동 과정 좀 설명해주시죠.


4. 보통 학생회장은 공약만 남발하고 당선되면 모른 척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심지어 교사들의 거수기역할을 하는 학생회장도 있고요. 강수훈 님의 당시 선거공약은 무엇이었고, 학생회장 임기동안 어떤 활동을 해왔나요?

- 유일하게 고등학교 시절 검색해서 나온 내용이 ‘사랑의 집짓기’, ‘탑장학회’ 활동이 있는데, 어떤 활동이죠?


5. 순탄하게 지나왔을 법한 학생회 활동 중 힘들었던 순간이 잠깐 있었죠? 교외에서 인권동아리 활동하는 후배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감시와 탄압을 받고 있었죠. 어려운 질문일 수도 있는데, 이 때 학생회장으로서 어떻게 대처하셨나요?ㅎㅎㅎ

- 더 여러운 질문일 수 있는데, 우연히 사회에서 후배를 만났을 때 그 느낌은 어떠했나요?


6. 대학을 경영학과로 갔어요? 답답했던 입시에서 벗어난 대학생활 어떠했나요?

- 수능을 다시 봐서 법학과로 전과를 했던데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여됐고, 그 결정을 하기 대단히 어려웠을 거라 예측이 됩니다. 전화를 선택하게 된 배경이 뭔가요?


7. 우연히 위크 백과사전에서 검색된 내용인데요. 2008년 당시 법과대학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셨더라고요? 조대부고 학생회장에 오른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공직에 오르고 싶은 이유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ㅎㅎㅎ

- 경고누적으로 결국 선거를 치루지 못하고 후보 자격을 박탈된 것으로 나오던데, 그 배경설명과 함께 대학 학생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얘기해주시죠.


8. 대학생활 이후 어떻게 보냈나요? 법을 전공했으니 당연히 고시준비를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힘들지 않았나요?

- 졸업당시 로스쿨 도입이 되어서 혼란스러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기분이 어떠셨는지?


9. 3년간 유명한 신림동 고시촌에서 고시 공부를 했지만 결과는 불합격이었죠. 인생을 탓하게 힘들겠지만, 지금의 자리 스토리박스를 만들어야겠다는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 무엇인가요?

- 여기 오신 분들이 스토리박스가 어떤 곳인지 모르실 것 같은데 설명 좀 해주시죠.


10. 청년, 청소년들이 경쟁사회에 매몰된 구조에서 스토리박스가 던져주는 메시지는 그들에게 유의미한 일로 다가오는데요. 실제 강연을 듣고 본인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고, 주변반응은 좀 있나요?

- 용기를 행동으로 표출하기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요. 스토리박스의 목표치는 용기 그 이상인가요? 아니면 현실에서 어떤 반영을 해주기 바라는건가요?


11. 스토리박스와 지금 사람책 도서관과 유사한 형태의 행사인데요. 경쟁 사업으로 느껴지진 않으신지요?ㅎㅎㅎ 물론 사람책 도서관은 수익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지만요.

- 차별화 된 전략이나 앞으로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12. 스토리박스는 사회적 기업의 형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보통 청년들이 창업을 사회적 기업을 통해서 많이 하고 있지요. 인건비를 지원을 받으니까요. 그러나 인건비 지원도 어느 한계선이 있고, 결국 많은 사회적 기업이 낙마를 하는데요. 수익구조에 대한 대안이 있나요?

- 협동조합법 시행령에 따로 협동조합에 눈을 돌리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요. 협동조합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요?


13. 마지막 질문입니다. 강수훈 님이 생각하는 청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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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murasagi363/2597일시_ 2013년 5월15일 저녁7시 아름다운가게헌책방 용봉점

사람책손님_ 강경필(교육공간 오름 대표교사)

사람책 이야기 다시듣기_ 파일 다운로드1 파일 다운로드2

사람책 후기1_ http://blog.naver.com/biggerworld?Redirect=Log&logNo=140192135407

          후기2_ http://blog.daum.net/murasagi363/2597










사람책 강경필 님에게 던진 질문지


1.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저(사회자)처럼 유명한 사람은 아니더군요.(ㅎㅎㅎ) 특히 유년시절에 대한 기록은 전혀 찾기 힘들었습니다. 여럿을 적 이야기 좀 잠깐 해주실래요? 보통 학생들은 1년 학교를 빨리거가나 그러는데, 2년을 남들보다 더 빨리 초등학교를 입학했다는데 사실인가요? 왜죠?


2. 대학교를 진학했는데 당시 취업에도 별 도움이 안 되고, 장사도 안 된다고 소문난 철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렇죠? 철학과는 어떤 매력에 끌려서 가게 됐나요? 성적이 뒷받침이 안되서였나요?(ㅎㅎㅎ) 재학시절, 아버님이 전남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고 들었습니다. 학교 다니는게 부담도 되고, 학생들로부터 편견이 있었을텐데요.


3. 사진(미래유권자연대 시절)을 보시면, 얼굴생김새가 지금과 별개 다를 바 없어 보이네요.(ㅎㅎㅎ) 대학교 재학시절, 미래유권자연대란 단체를 만들어 활동했다고 신문에 나왔던데 어떤 단체였는지 궁금합니다. 당시 광주YMCA란 시민단체와 함께 추진하게 되었던데 그 배경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4.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강경필 님이 공간에 대한 애착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대학생, 대학원생들과 함께 연구공간 환대라는 공간을 만들었더군요. 어떤 공간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고등학교 시절에도 젊은 모임이란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사무실을 운영했다는데, 그건 또 어떤 공간인가요?


5. 대학원을 또 진학하셨죠? 초등학교는 빨리 입학했는데, 대학원 진학은 좀처럼 쉬워보이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어떤 논문을 기획 중이고, 어떤 한계에 부딪히며 공부하고 있는지. 저도 활동 잠깐 했지만 자유대학이라는 또 학습공동체가 있죠? 저보다 일찍 그 곳을 접하고 공부했다고 들었습니다. 환대나 자유대학, 오름이란 곳에서 활동하는 걸 보면 공부나 인문학에 대한 대한 애착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남들이 그렇게 하기 싫다던 공부에 관심을 두게 됐나요?


6. 대학원생이나 인문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게 활자에만 관심을 갖는 성향들이 커보입니다. 일종의 인문학의 편식이라고도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평소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고, 희망버스나 삼성불매운동 시위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아는데. 그 배경은? 정치적 성향도 궁금합니다.


7. 오늘의 자리를 있게 만든 ‘교육공간 오름’이란 공간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교육공간 오름이란 공간이 어떤 곳인가요? 왜 하필 인문학을 중심으로 하게 됐는지 /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8. 오름 학교를 가보시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3층 작은 교실에서 시작했다가 지하 공연장, 옥상 텃밭도 만들고, 향후 1층에 카페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들었어요. 오름이 추구하고자 하는 활동과 어떤 연동이 되는지.... 공간에 대한 애착이 많아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유럽에서 흥하고 있는 민중의 집을 그리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강경필 님에게 공간이란?


9. 술과 요리,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다고 들었어요. 삼성불매운동 집회 때도 몇 십인분의 음식을 간단히(?) 준비하시고(ㅎㅎㅎ) 미식가 체질인 거 같은데 본인 생각은 어떠신지? 본인이 제일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10. 오늘 스승의 날입니다. 나름 오늘 초대 손님으로서 재격이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나름 교직생활을 하면서 어려 생각과 고충을 겪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답변과 동시에 마지막 하고 싶은 말씀있으면 정리멘트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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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 녹음파일 : 다운로드 클릭

강연회 후기 : 바로보기


일시 : 2012년 5월7일(화) 저녁7시

장소 : 광주중앙도서관 3층 시청각실

주관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광주중앙도서관

강사 : 조기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협력과 교수

주제 : 한국대학이 배우지 않는 미국대학의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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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년 11월6일(화) 저녁7시

장소 : 광주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홀

주최 : 대한민국 교육혁명 광주지역 실천단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공동주관)

강사 : 김학한 교사 

주제 : 대한민국 교육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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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2012년 11월24일 오후3시40분

장소 : 광주영상복합문화관 6층 

주최 : 광주인권영화제 협력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주제 :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당당한 삶의 이야기

대화손님 · 공부던 노동이던 혼자서도 잘 해요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거라 했지? 

               자유롭게 매일 영화만 찍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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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년 5월 18일(금) 오전11시

장소 : 광주 일곡도서관 대강당

주최 : 학벌없는사회를위한광주시민모임 아이쿱빛고을소비자생활협동조합

강사 : 강수돌 교수

주제 : 살림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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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년3월13일(화) 저녁7시
장소 : 광주국제교류센터

주최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광주국제교류센터
강사 : 김노열 (어린이청소년 인문학교육센터 '후미나르' 대표)

주제 : 꼴찌도 행복한 '독일 교육' vs 이를 왜곡하는 '신자유주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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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1년 10월7일 저녁6시, 전교조 광주지부 사무실

주최 : 교육공동체 벗, 학벌없는사회 광주시민모임,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강사 : 엄기호, 이계삼 오늘의 교육 필진

주제 : 이 시대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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