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6913 

 

"징계 전력 있는 협치진흥원 추진단장 임용 부적절" - 남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추진단장에 징계 전력이 있는 김진구 전 상일여고 교장을 임용한 것과 관련, 광주 시민단체와 교사노조가 부적절한 인사라며 유감을 표명했다.학벌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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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22641&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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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21587&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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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972044

 

"대안학교 추가 급식비 1억4천만원 필요…광주시 추경 나서야"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시가 대안교육기관 학생 110여명의 급식비 지원을 위한 예산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광주 교육시민단체인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6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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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3_0002212639&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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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2_0002211689&cID=10201&pID=10200 

 

학벌없는시민모임 "공립유치원 10곳 중 8곳 통학차량 미운영"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공립유치원의 통학차량 운행이 사립유치원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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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3차 살림회의 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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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3차 살림회의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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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년 3월29일 저녁6시30분

장소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내용 : 활동(재정)보고, 현안 논의, 2023년 교육사업 논의, 기타 살림위원이 제안하는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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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관내 고교 2곳에서 입학식 등 행사를 할 때 학생들이 학교장 등에게 거수 경례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학생들이 질서정연하게 도열한 후 거수 경례를 하는 관습은 일제 식민시대의 잔재가 군사문화와 결합한 행태이며, 군대에서 돌격등 전투 구호를 외치며 거수 경례를 하듯, 이들 학교도 거수 경례를 할 때, ‘이기자’, ‘학교 이름등을 구호로 제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에게 거수경례를 시키는 일은 학교에서 교련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하던 시대에나 있었던 일로 사회 민주화가 진행되면서 거의 사라졌다. 그런데, 아직도 학생들에게 이런 관습을 강요하는 학교가 있다는 것은 상상 밖의 일이다.

 

- 특히 일상 속에 깊이 뿌리 박힌 교가, 교표, 교목 등에서도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일제의 잔재가 확인되면 교육 당국은 이를 청산하라고 지도해 왔는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거수경례를 유지하고 있는 학교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혹자는 일 년에 몇 번 있는 학교 행사에서 학생들이 거수경례와 구호를 외치는 일에 유난을 떤다고 여기거나 거수경례 또한 학교의 전통일 수 있다고 게 여길 수 있지만, 이는 체벌 못지않게 반교육적 행태임이 명백하다.

 

- 하나의 구호나 상징 아래 일사불란하게 행동하는 훈련은 군대에서 강조되는 명령 규범에 어울리며, 다양성, 상호성에 기초하여 존중하는 관계를 지향해야 할 교육의 생태와 맞지 않다. 또한, 그 자체로 획일성과 전체주의를 일상적으로 상기시켜 자유롭고 비판적인 시민정신을 억누르기 쉬운 행동 양태이다.

 

어른에 대한 존경은 복종으로 생겨나는 것은 아니며, 학생들이 학교장, 이사장, 교사, 선배 등에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랑과 존경의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 이에 우리단체는 학교 전통 등 빌미로 유지해온 거수경례 관습을 중단하고, 학생 개인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권고하고, 감독할 것을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하는 바이다.

 

2023. 3. 29.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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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벌 없는 사회 회원님들께

 

13차 정기 총회 직후 회원님들께 인사하는 글을 전하고자 했는데, 봄비가 내리는 날이 되어 서야 글을 전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가장 걱정했던 사안이 단체의 재정 문제였던 터라 그 문제를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만 우리 단체가 문제 제기했던 교육, 차별, 기본권 관련 사안이 약 150건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언론이 이를 인용한 건수는 약 1,500건에 이릅니다. 명실공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건강하게 일하는 교육 단체임이 분명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단체는 정관상 어떤 정부나 기업의 지원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씩씩하고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오로지 회비에 기대게 되는데, 해마다 활동할 돈은 늘고, 회원이 느는 정도는 그에 못 미쳐서 재정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퇴직금 적립, 사무실 운영비 등이 연체되었다는 문자가 쌓이고 있으며, 다른 돈을 임시로 빼내어 활동가 급여를 지급하는 등 땜질식으로 대응해 왔으나, 이마저도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민운동은 결국 활동가의 몸으로 하는데 활동가가 생활인으로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뒷받침할 수 없는 단체는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그러했듯,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단체가 분주하게 몸을 가누는 모습이 짠하고, 안타까워서 우리 단체 회원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부디 처음 회원이 되셨던 마음으로 현재 단체가 겪는 어려움을 아래와 같이 돌봐주시길 간곡하게 당부드립니다.

 

제일. 우리 단체의 소중한 활동을 알리고, 회원 되는 보람을 권해 주세요.

제이. 회비 이체가 중단되었다면 살펴보시고 납부를 재개해 주세요.

제삼. 오르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도록 회비를 증액해 주세요.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에 대는 돈은 세상에서 가장 적게 들이고 가장 큰 힘을 내는 돈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회원 모두가 나누어지려는 마음 또한 우리의 자부심이 되길 빕니다.

 

2023324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살림위원회 일동.

 

★ 회비납부 재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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