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 매니페스토 집담회


○ 행사 소개

광주교육포럼은 지난 민선교육자치 1기 시민운동을 반성하고, 일상적인 교육정책개발과 지속적인 교육거버넌스를 실천하고자 만들어진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그 시작으로 지방선거 교육정책을 마련하고자 4차례 기획 집담회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통해 뜻있는 광주교육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1차 집담회

- 주제 : 학생인권과 학교폭력

- 이야기손님 : 김재희 화월주 아동청소년위기지원센터, 김재황 무등중학교 교사

- 일시 : 2014년4월22일 저녁7시, 518민주화운동교육관 2층 중강당


○ 이후 집담회

- 주제 : 혁신학교와 실력교육 / 교육복지 / 교육거버넌스

- 4월28일(화) / 5월2일(월)12일(월) 저녁7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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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입니다.


올해 우리단체 활동은 회원들의 참여와 제안, 의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고자 합니다. 

단순히 살림위원회(운영위원회)라는 대의구조를 넘어, 

회원들이 운영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한 노력으로 '대학생모임'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모임명이 갖고 있는 오해가 있지만, 굳이 대학교(대학원생)에 재학중인 자를 넘어-

대학문제를 얘기하고 싶은 회원들로 구성합고자 합니다.


이 모임에 큰 바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학벌문제과 대학문제는 동떨어진 것은 아니기에,

지속적인 만남을 갖는 것을 목표로 두고자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그럼 조만간 봐요!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대학생(대학의제)모임 안내>

일시 : 2014년 4월28일(월) 저녁7시

장소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사무실

          (동구 산수동 갈마로 6, 2층 하나치과 2층 건물)

문의 : 070-8234-1319 (사무실) 010-7479-3959 (임하성 회원) 010-9482-1683 (심재윤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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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탈출 프로젝트’


오늘 오후 7시 광주중앙도서관 3층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주관하는 학벌없는사회를 열어가는 시민강좌가 18일 오후 7시 ‘꼰대 탈출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광주중앙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강사는 ‘학교의 풍경’, ‘가장 인권적인 가장 교육적인’. ‘그리고 학교는 무사했다’의 저자인 조영선 현 서울 경인고 교사다. 이날 조 강사는 13년차 교사로서 학교에서의 좌충우돌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학생시절 모범생 출신으로 꼰대의 자질이 충분했던 그는 비상식적이고 이상한 학교에서 제정신으로 살기 위해 ‘꼰대 탈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젊은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 엿보고 교사, 학생, 학부모, 시민들과 함께 학교 현실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조영선 강사는 전 전교조 인권교육국장으로 활동했으며 현 인권교육센터 들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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