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학습 근절을 위한 시민 원탁토론회 안내> 


○ 일시 : 2015년 8월18일 화요일 오후 7시 


○ 장소 : 광주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홀 


○ 순서 : 1부. 학생 학부모 교사 증언 2부. 원탁토의 


○ 주최 : 광주교사실천연대 활, 광주교육연구소, 광주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협의회, 광주인권운동센터,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강제학습을 끝내자는 시민들의 공감대와 언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장실태의 증언을 듣고 강제학습 근절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이 운동을 더욱 확산해나가려 합니다. 강제학습을 끝내고 학생들의 자율적인 선택권을 존중하며,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되는 시스템으로 바꾸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어봤으면 좋겠습니다.

,

2015.8.10 광주KBC 따따부따에서 방영된 '주제_강제학습 논란, 언제까지' 영상입니다. 강제학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반 년간 광주시교육청을 상대로 싸워오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교육청은 '최소한의 강제학습 금지 대책'을 마련, 그게 아니라면 '학생들에게 도의적인 사과'라도 해야 할 것입니다.




,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윤장현 광주시장이 2015하계U대회 기간에 아르바이트 형태로 고용된 자원봉사자들에 대해 일부 미지급된 활동비 지연에 "있어선 안될 일이다"고 질타했다.

 

윤 시장은 10일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U대회 일부 자원봉사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에 대한 실비 지급 지연 사태는 청년도시를 표방하는 광주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윤 시장은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도 있다"며 "다만 문제가 발생하면 핑계대지 말고 얼버무리지 말고 즉시 인정하고 상황을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행정의 신뢰성을 강조했다.

 

광주시는 자원봉사와 서포터즈로 활동한 1만 1000명 가운데 400여 명이 계좌오류 등으로 활동비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U대회에서 아르바이트, 자원봉사, 서포터즈 등으로 활동한 청년들이 활동비, 임금 등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는 등 피해사태에 알바노조 전남대분회, 청년좌파 광주지부(준), 노동당 광주시당, 광주 청년녹색당(준), 정의당 광주시당 청년학생위원회(준),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전남대학교 용봉교지 편집위원회 등은 지난 7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지급 실비를 즉각 해결할 것을 촉구한바 있다.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