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3일 광주 흥사단 강당에서 미니 씨 (팔레스타인평화연대)로 부터 팔레스타인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날, 우리가 언론에서 접하는 이스라엘의 폭력은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폭력, 차별, 인권, 생존 아무것도 누릴 수 없는 팔레스타인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팔레스타인 구호자금을 주거나, 이스라엘과 관련한 기호식품(스타벅스, 해태)에 대해 적극적인 불매운동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 날,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첨부파일로 강연자료를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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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와 관련하여 7분의 교사가 부당 파면, 해임당한 사실은 잘 알고 계시지요. 서울시교육청의 징계 결정에 대해 지난 12 24, 이들 교사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제기했습니다교육청 징계 결정에 대해 재판단을 구한 것이지요.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관이라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7분의 교사가 하루빨리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고 사회적 압력을 조직하기 위해 탄원서 모아 제출했습니다. 50여분의 작은 서명이었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제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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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 현수막은 인권침해”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등 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입시경쟁·학벌주의 조장…합격여부만으로 학생 차별”
▲ 광주지역 교육단체들이 명문대 합격을 알리는 현수막이 인권침해 소지가 크다며 사상 처음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광주드림 자료사진>

광주의 교육단체들이 명문대 합격을 알리는 학교 앞 현수막이 인권침해 소지가 크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입시 기간이면 학교에서 흔하게 눈에 띄는 명문대 합격 현수막에 대해 인권 침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14일 전국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와 학벌없는사회 광주모임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지역사무소 배움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정대학 합격 게시물은 학생 인권침해 소지가 크다”고 밝혔다. 현수막이 입시경쟁과 학벌주의를 조장하고 대학합격 여부만으로 학생을 차별해 인권을 침해한다는 것.

이들은 기자회견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학원도 아닌 학교가 취업, 재수, 유학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한 학생들을 무시하고 특정 대학교 합격 인원을 잣대로 교사들까지 줄 세우고 있다”며 인권침해 소지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이들 단체가 지난 달 광주지역 63개 고교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개 학교에서 ‘서울대학교 최근 10년간 108명 합격’ 등 명문대 합격을 알리는 현수막을 교문에 걸었다. 27개 학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 사실을 알렸다.

특히 합격사실을 부풀려 알리는 고등학교들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시 입학의 경우 수능시험 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이 결정되는데 1차 시험 합격만으로 대학 합격 현수막을 걸었다는 것. 실제로 한 고등학교의 경우 ‘9명 서울대 합격’ 현수막을 걸었으나 수능성적 부진으로 대거 불합격해 2명만 최종 합격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고3 재학생들이 참여해 인권침해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진정서에는 많은 고3 학생들의 정신적 피해사례가 기록돼 있다. 현재 고3인 A양은 진정서를 통해 “오래 전부터 ‘○○대 합격-○○○’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 등교할 때마다 좌절을 느꼈다”며 “학교의 자랑거리, 명예 때문에 다른 학생들의 자존심을 갈기갈기 찢어놓아서야 되겠느냐”고 밝혔다. 정상철 기자 dreams@gjdream.com


[한겨레] ‘명문대 합격 현수막에 학생 상처’

[광남일보] “서울대 합격 알리는 현수막은 인권침해”

[광주인터넷신문] 특정대학합격 현수막이 인권 침해?

[교육in]"특정대학 합격 현수막은 인권침해"

[프레시안] "서울대 합격만 축하하면 끝인가요?"

[뉴시스] 학부모단체, '특정大 합격 현수막' 인권위 진정

[연합뉴스] `서울대 합격 ○○○' 현수막은 인권침해?

[광주드림] “명문대 합격 현수막은 인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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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출발을 알리며, 학벌없는사회는 안정적인 재정을 가꾸기 위해 CMS후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CMS
후원이란? 금융결제 수단을 통하여, 본인통장에서 매달 정기적인 금액을 후원하는 시스템이랍니다.)

최근 몇몇 시민사회단체의 정부 사업비 횡령으로 인해 많은 우려가 많으시겠지만,
 학벌없는사회는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 이들로부터 일체 지원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회원들의 자동이체, 자체사업비로 후원을 받고 있지만, 무척이나 가난했지요. ㅠㅠ 하지만, 2009년에는 CMS후원 시행으로 조금 안정적인 길로 걷고자 합니다. 주변 여러분들의 많은 홍보 부탁드릴께요. (회원가입 양식은 첨부파일에 있답니다.)

참고로 CMS후원을 신청하신 회원 님들은 이번달부터 출금 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되어 문의 있으신 분은 010-9649-1318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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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최근 10년간 108명 합격”

수능이 끝나고 난 후 고등학교 교문 앞을 지나가다 보면, 공공연히 볼 수 있는 현수막입니다.

학벌없는사회 광주모임(준)은 이런 게시물이 인권침해, 입시경쟁, 학벌주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투쟁해왔습니다.

2006년에는 광주지역 모든 고등학교가 시정조치(철거)되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지만, 여전히 지금 공교육현장에서는 이와 같은 행위를 매년 일삼고 있습니다.

이에 1월 14일(수) 오후11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지역사무소에서 특정대학교 합격 게시물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발표 및 진정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사진1 : 피해사례 증언하는 모습>


<사진2 : 피해사례 증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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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 딛기도 전에 `신용불량자’
광주 6학기동안 45억여 원 연체

기사 게재일 : 2009-01-29 06:00:00

대학생들이 빚쟁이로 내몰리고 있다.

일부 사립대의 등록금이 1000만 원 시대에 접어들며 학자금 대출을 받지 않고 대학을 졸업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시절이 됐다.

하지만 지난 2005년 하반기 시행된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의 경우 연 금리가 7%를 넘어 수많은 대학생들을 사회에 진출하기도 전에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뒤 6개월 이상 원리금이 연체된 신용유의자(신용불량자를 순화한 용어)가 급증하고 있다. 2006년 670명에서 2007년 3726명, 2008년 7454명으로 해마다 폭증하고 있는 것.

2005년 2학기부터 2008년 1학기까지 총 대출금액도 6조4100억 원에 달하고 연체금은 1320억 원으로, 연체율이 2.05%에 이른다.

광주는 이 기간 대출건수가 6만6172건에 금액은 1954억8800만 원이고 연체금액은 45억5600만 원으로 연체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2.33%로 나타났다.

전남은 4만3193건에 1165억7100만 원의 학자금을 대출받았고 연체율은 제주, 대전 다음으로 높은 2.67%(31억1200만 원)였다. 광주지역 대학 중 조선대는 전국 대학 가운데 학자금 대출이 가장 많은 대학 7위로 6학기 동안 1만5755건에 540억5400만 원이었고 연체금액도 12억300만 원(연체율 2.2%)에 달했다.

학자금 대출이 대학생들을 수렁에 빠지게 한 것은 치솟는 등록금에 턱없이 높은 이자 때문이다. 학자금 대출 금리는 2005년 2학기 6.95%로 시작해 2007년 1학기에는 6.59%로 다소 떨어졌지만 지난해 2학기에는 7.8%까지 올랐다. 최근 시중금리는 크게 떨어졌지만 올 1학기 이자는 지난 학기보다 고작 0.5%P 내린 데 그쳤다. 정부의 유일한 등록금 관련 대책이지만 군에 입대했을 때도 꼬박꼬박 이자를 내야 하고 거치기간이 끝나면 구직 여부와 상관없이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야 해 다른 대출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셈이다. 대학 졸업후에도 직장 구하기가 힘든 현실을 감안하면 학자금 대출이 결국 ‘족쇄’가 되는 것이다.

광주지역 한 사립대에 다니는 김모(27)씨는 “학자금 대출 이자가 매월 5만 원이 넘는다”며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이 생활비를 보내주지만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이자는 커녕 기본적인 생활도 힘들다”고 말했다.

박중재 기자 being@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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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대출금리 7.3%…타 대출보다 높아
이석호 observer@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09-01-29 06:00:00
▲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31일까지 인터넷뱅킹으로 정부보증 학자금대출을 받거나 대학등록금을 납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KB와 함께하는 인터넷 학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4학년이 되는 신태환 씨는 등록금 때문에 걱정이 많다. 신 씨는 부모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로 올 1학기 등록금을 마련할 생각이지만 금리가 높아 이자 부담이 걱정이다. 그동안 세 차례 학자금 대출을 받은 신 씨는 한 달에 5만 원 정도 대출 이자를 갚고 있다.

신 씨는 “금리가 너무 높아 부담된다”며 “원금은 졸업해서 갚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전인수 씨도 다음 달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기로 했다. 전 씨는 “친구들보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 편이어서 대출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가고 있다”면서 “등록금은 매년 인상되고, 학자금 대출 금리가 높아 큰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이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2.5%로 내렸지만 학자금 대출 금리는 시중은행 일반대출 금리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

28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광주은행을 비롯한 15개 금융기관에서 오는 3월31일까지 2009학년도 1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을 신청 받고 있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학자금 대출 사이트(http://www.studentloan.go.kr)에서 대출 대상자로 승인받아 신청하면 된다. 올해 학자금 대출 금리는 연 7.30%로 지난해 보다 0.5%포인트 내렸다.

하지만 이번 학자금 대출 금리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 대출 금리보다 높은 수준이다. 광주은행의 경우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이번 주 현재 연 5.65%다. 또 보금자리론 금리도 6%대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월2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한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론 금리는 10년 만기가 연 6.90%에서 연 6.40%로 내린다.

고금리 학자금 대출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상당한 이자 부담을 준다. 또 졸업 후에는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상환해야 하지만 취업이 힘든 상황에서 자칫 연체 등으로 채무불이행자로 전락할 수도 있다.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향후 10년간 사회변화 요인 분석’에서 ‘대학 진학률 84%에 육박하는 고학력화로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인구가 급증해 이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청년 채무불이행자로 전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학벌없는사회 광주모임은 최근 성명을 내고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자영업자들에게 연 2% 내외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면서 대학생들에게는 아무런 지원을 해주지 않고 있다”며 “대학생들은 1000만원이 넘는 등록금과 고금리의 학자금 대출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다 졸업 후에도 취업 자체가 불투명해 불안에 떨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어 “현재의 학자금 대출 제도는 일종의 금융상품으로서 연 7%에 달하는 고금리의 대출 이자를 내도록 하고 있다”며 “고금리의 학자금 대출은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는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1차적으로 정부가 약속했던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지금 당장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석호 기자 observer@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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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0명 합격.' 대학입시가 끝나면 고교 정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수막 글귀다. 많은 학생이 이 현수막을 동경과 열등감이 뒤섞인 눈길로 바라보곤 했다. 그런데 1월14일 광주에서 의미심장한 사건이 벌어졌다. 참교육학부모회와 학벌없는사회 광주지부는 "특정 대학 합격자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것은 학벌주의를 조장하고 학생의 다양한 진로 선택을 막는 차별 행위로, 인권침해 소지가 크다"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눈길을 끄는 건 이날 진정서를 내는 과정에 몇몇 고교생도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들 고교생은 < 시사IN > 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네르바 학력 논란에 대해서도 예민한 의견을 내놨다. 임하성군(고교 3학년)은 "누리꾼 사이에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던 인물이 실업계고·전문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무시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경제난 속에서 명문대 출신 관료도 무능하다는 게 드러나는 마당에 아직도 학벌 타령을 하는 현실이 답답할 뿐이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올해 광주 지역 대학에 진학이 결정된 또 다른 고교생은 "가뜩이나 내가 진학할 학교를 두고 '지잡대'(지방 잡대)라며 무시하는 바람에 자존심이 상했는데, 미네르바 사건을 보면서 상처가 더욱 깊어졌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박고형준 학벌없는사회 광주지부 활동가(24)는 "미네르바의 학력이 조롱거리가 되는 이런 풍조가 입시 경쟁에서 탈락한 고교생과 비명문대 진학 예정 학생에게 말할 수 없는 패배감을 안겨주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오성 기자 / dodash@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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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정부는 학자금 대출 금리 0.5%인하로 생색내지마라!  
정부는 고리대금업 청산하고, 입시폐지 대학평준화로 무상교육 실현하라! 

지난 1월 18일, 정부는 2009년 1학기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 금리를 발표했다. 19일로 예정된 학자금 대출 신청일 막판까지 신중을 기울린 정부발표 결과는 어땠을까? 2008년 2학기의 7.8%에서 0.5% 내려간 7.3%였다. 결국 제대로 학자금 대출 금리를 낮추지도 못하면서 금리 발표 일자만 늦춰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시간끌기였다.

정부는 보증 학자금 대출 금리를 인하하기 위한 적극적인 계획은 전혀 마련하지 않았고, 오직 실물경제 살리기 위한 금리 인하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 예로 지난 1월 14일, 정부는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마이크로크레딧(소액신용대출)을 확대하고 연 2% 내외 금리로 평균 1천만원 이내에서 대출을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자영업자들에게는 2% 금리로 대출 지원을 하면서, 대학생들에게 지원할 돈이 없다는 것이다.

어쩌면 정부는 이번 학자금 대출 이자 0.5%를 내렸다며 생색내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도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1천만원대의 등록금과, 고금리의 학자금 대출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지난 1월 20일 통계청은 발표한 향후 10년간 사회변화 요인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대학 진학률 84%에 육박하는 고학력화로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못 구하는 인구가 급증해 이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청년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즉, 졸업 후에도 취업 자체가 불투명한 현 시점에서 대학생들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

정부는 국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이와 함께 학자금 대출의 원금에 해당하는 등록금 1000만원 시대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1차적으로 정부가 약속했던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지금 당장 나서야하며, 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이 각각 제출한 등록금 법안이야 말로 가장 시급한 민생법안이므로, 2월 임시국회에서 'mb악법'이 아니라 바로 이법을 처리해야 한다. 또한, 모든 대학이 국공립화되어 정부주도하에 무상교육이 실현할 수 있는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제도를 시행해야 할 것이다. 끝.

2009. 1. 21

학벌없는사회 광주모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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