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차 살림회의 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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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차 살림회의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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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가방끈 10주년 공개 토론회 참가 안내>

 

2011년 11월, "불안하고 불행한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바꾸자!" 대학입시거부선언을 발표하며 투명가방끈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10주년을 맞아 투명가방끈 활동가들은 여러 차례의 내부 토론과 주변 활동가 및 대학입시거부선언자 인터뷰를 통해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와 활동 방향을 고민했습니다.

 

이제 지난 1년 동안의 이야기를 모아 더 많은 분들과 더 넓게 고민을 나누려 합니다. 투명가방끈 1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5년, 10년의 운동을 위한 우리의 길을 다시 찾아보려 합니다. 학력 학벌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무엇을 더 고민해야 할지, 능력주의와 공정 담론에 맞선 우리의 이야기는 어때야 할지 같이 고민하고 싶습니다.

 

투명가방끈 10주년 공개 토론회 "비전과 미션 찾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행사 개요]

🦋 일시: 2022년 3월 1일 화요일, 오후2시~5시30분

 

🦋 장소: 서울하우징랩 H-Hall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183)

 

🦋 참여 대상: 투명가방끈 회원 및 후원인, 대학입시거부선언자, 연대 단체 및 활동가, 투명가방끈 운동에 관심 있는 개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주최: 투명가방끈

 

🦋 참가신청: https://hiddenbag.net/10th

 

[진행 내용]

🔹 발제1. 대학입시거부로 삶과 세상을 바꾸는 투명가방끈, 10년의 논의: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가 - 일움 (투명가방끈)

 

🔹 발제2. 능력주의 세상 속 투명가방끈의 학력학벌차별반대운동: 앞으로 5년 활동의 목표와 방법론 - 따이루 (투명가방끈)

 

🔹 지정 토론1. 투명가방끈과 안티능력주의/반차별운동 - 몽(인권운동사랑방/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지정토론2. "나도 투명가방끈"을 확대하려면-지잡대/소수자청년을 중심으로 - 박고형준(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 지정토론3. 투명가방끈과 학력학벌반대운동의 의미 - 진보교육연구소 활동가

 

🔹 그리고 전체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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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단체는 광주 A중학교 자유학년제 수업 시간에 진행된 외부기관 연계 진로체험이 특정 카드사의 상품홍보 기회로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관련 실태를 파악, 가이드라인 제시 등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광주광역시교육청에 촉구한 바 있다.

 

- 이에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의 수업내용에 부적절하게 보이는 일면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 더 철저한 지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자유학년제 외부기관 연계 프로그램 관련 학교 실태를 파악하고, 후속대책을 마련하여 자유학년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답변했다.

 

○ 광주시교육청이 조사한 「2021학년도 광주형 자유학년제 외부기관 연계 진로체험 현황」에 따르면, 광주 관내 중학교는 외부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연간 평균 9회 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청 공문과 꿈길사이트를 통해 절반 정도(약 48%)의 체험처를 제공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이 밖에도 ‘학교가 체험기관을 자체 발굴하거나, 체험기관이 직접 학교에 홍보하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우’가 49.5%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진로체험 연계 기관」은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에서 운영·지원하는 기관, 그 밖의 공공기관 등이 차지하는 비율이 58.6%이었다. (시민교육, 통계, 성평등, 공기안전, 소방안전, 저작권교육, 흡연예방, 통일, 인권교육, 역사탐방, 직업체험 등)

 

- 나머지 41.4%는 가장 우려가 되는 사기업, 소규모 체험센터 등이다. 사기업의 경우 대체로 기업의 사회공헌, 인재교육과 관련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소규모 체험센터는 진로 캠프 및 직업체험, 공예, 요리 등 실습 위주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 광주 A중학교 사례의 경우, 특정 사기업이 교육과정 내내 학생들을 기업 로고에 노출되도록 하거나 체크카드 광고를 하는 등 실질적 기업 홍보를 ‘사회공헌, 인재교육’이라는 명분으로 제공하였다. 더 이상 사기업의 속된 셈법이 공익을 포장해서 학교 현장을 파고 들어서는 안 되며, 학교는 무기력하게 교실에 자리를 깔아줘서는 안 된다.

 

- 이에 우리단체는 이러한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위 실태 조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노력해 줄 것을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하는 바이다.

 

▶ 자유학년제 가이드라인과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

▶ 공문 등을 통해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지도 감독을 강화할 것.

▶ 일회성 프로그램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

 

2022. 2. 22.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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