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생 강제학습 설문조사>

 

광주 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협의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시간을 돌려주자는 캠페인으로 광주지역 초 중 고등학생 대상 강제학습 설문조사를 합니다. 조사 결과는 강제학습 실태를 알리고 활동에 참고 자료로 활용 하는 것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광주지역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조사 대상: 광주지역에서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조사 기간: 2015. 3. 28 ~ 2015. 4. 12

■ 조사 방식: 오프라인 설문지 배포, 온라인 http://goo.gl/7P7AuK

■ 문의 : 070.8234.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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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지난해 과대*허위광고로 의심되는 67건의 학원 광고물을 고발했지만 단 한 건만 행정처분이 내려진 것은 봐주기식 행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또 광주시교육청이 학원들의 허위*과장 광고를 자제할 것을 독려하기 위한 학원장 연수에 지난해 277개 학원이 불참하는 등 연수의 실효성도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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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화방송) 김선균기자 = 광주지역 교육시민단체인 ‘학벌없는사회 광주시민모임’은 지난해 광주 동,서부교육지원청에 학원 행정처분 현황에 대한 정보 공개를 청구한 결과 과대, 허위가 의심되는 광고 행위에 대해 단 한건만 행정처분 한 것으로 파악돼 ‘봐주기식’지도 점검으로 일관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광주시민모임에서는 과대, 허위광고가 의심되는 67건의 학원 광고물에 대해 동,서부교육지원청에 고발했지만 단 1건만 행정 처분을 내려 지도,감독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꼬집었습니다.

 

단체는 특히 ”모 학원의 경우 다른 지역에서 운영하는 동일 브랜드 학원의 실적까지 합해 진학 성과를 과장하는 등의 과대 광고 행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 처분을 내리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모임은 “일부 학원들의 허위, 과대광고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교육청의 면밀한 조사와 함께 상시적인 지도, 점검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평화방송 http://www.kjpbc.com/xboard/nboard.php?mode=view&number=130147&tbn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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