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교육을 주제로 한 김영희 저자 강연회 잘 마쳤어요.

덴마크 사회가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는 간단했어요. 불필요한 경쟁은 하지 않고, 차별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이 있었기 때문이죠. 한국처럼 복잡한 계산구조 속에 경쟁과 차별로 구분짓는 나라도 없을 거예요. 그런데 이 폐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 여유를 갖고 좀 더 고민을 나눠보시게요. 
참고로 다음 강의는 12월20일 저녁7시, 양희창 전,간디학교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강의자료 : 

강의자료_김영희 저자 강연 (덴마크의 교육현장).vol1.egg


강의자료_김영희 저자 강연 (덴마크의 교육현장).vol2.egg


강의자료_김영희 저자 강연 (덴마크의 교육현장).vol3.egg


강의자료_김영희 저자 강연 (덴마크의 교육현장).vol4.egg


강의자료_김영희 저자 강연 (덴마크의 교육현장).vol5.egg


강의자료_김영희 저자 강연 (덴마크의 교육현장).vol6.egg


강의자료_김영희 저자 강연 (덴마크의 교육현장).vol7.egg


,

<대한민국 엄마들이 꿈꾸는 덴마크식 교육법>의 저자 김영희씨가 3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중앙도서관에서 '삶의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덴마크의 교육현장'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주최한 이번 강연은 덴마크의 교육환경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교육이란 무엇인지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강연 신청은 인터넷(http://goo.gl/Eils9b)을 통해 할 수 있다. 


,

# 학벌없는사회 광주시민모임 제10차 살림회의를 공지합니다.


12월10일 저녁6시, 학벌없는사회 광주시민모임 사무실 (대인동 313-3번지)

임하성 살림위원 제대 환송파티도 겸해요~^^


안건 : 1. 송년회(사무실 개소식)에 대한 건

         2. 감사 및 총회 준비에 대한 건

         3. 각 활동방향에 대한 건

,



아시다시피 매주 수요일마다 대학도서관 시민개방을 위한 일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어요. 개방하지 않고 있는 대학 측에서는 인력증원, 예산편성을 이유로 개방을 거부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대학에서도 쓸 데 없는 예산을 대학도서관 예산으로 잘 활용한다면 얘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대학도서관 시민개방! 대학 측에서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사 일은 대안학교 학생, 여러 회원들이 함께 진행했답니다. 보이시죠? 이사짐만 보면 엄청난 규모의 시민단체인 줄로 오해하겠어요. 하하하. 그동안 여러 사람들이 기부해주시고 만들어온 성과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쫓겨나게 되었지만 새로운 보금자리도 금방 친해지게 됐어요. 그 전보다 월세도 줄어서 마음 편하고요. 이제 이사짐만 정리하면 끝! 그런데 언제 끝날지는 장담 못해요. 조만간 송년회 겸 집들이에 초대하도록 할께요!^^


새로 이전한 사무실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313-3번지

,

학벌없는사회를 열어가는 시민강좌 27번째 이야기

<양희창 간디교육문화센터 대표 강연회 참가안내>


○ 개요

․ 주제_ 협력과 공동체로 꽃피는 대안교육

․ 일시_ 2013년 12월20일(금)저녁7시, 광주중앙도서관 3층 시청각실

․ 강사_ 양희창

간디교육문화센터 대표, 아시아평화학교 교장, 전) 제천간디학교 교장, ‘꿈꾸지 않으면’작사

· 주관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광주중앙도서관


○ 강연 소개

대한민국 대부분의 학교는 흔히 말하는 인류대학을 보내는 것이 학교의 목표가 되었다. 그리고 그 목표달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인격적 차별과 모멸감까지 주고 있다. 그런데 그것에 저항하지 않는 학부모나 학생, 교사, 이 사회가 참으로 충격이다.

당장 학생들의 가슴을 울리는 위로가 필요하고, 보다 현실적인 대안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자기가 왜 괴로워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위로든 대안이든 길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기성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길을 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학교는 자기 성찰이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인문학적 통로를 열어주고 있는가?

간디학교 설립자인 양희창 대표(강연자)는 학교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고, 협동 교육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의 균형을 맞추어 가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대화의 양이 쌓이고 그것이 신뢰로 단단해지면, 학교가 지금 보다는 훨씬 행복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강연은 협력과 공동체 생활이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참교육을 위해 학교 주체들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대안을 들어보며, 고민을 나누고자 한다.


○ 참가방법

· 신청_ 인터넷 접속 http://goo.gl/mPOkq2 → 작성하기

· 문의_ 전화 070.8234.1319 이메일 antihakbul@gmail.com

· 선착순 60명.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습니다.


○ 오시는 길

· 버스_ 동구청(남) 전남여고, 살레시오여고, 동구노인복지회관 하차 → 도보 5~10분

· 주소_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143-14번지 (서석초등학교 부근)


○ 발제원고 : 

원고_협동과 공동체로 피어나는 대안교육(양희창).hwp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다음 달 3일 오후 7시 광주중앙도서관에서 김영희 저자 초청 ‘삶의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덴마크의 교육현장’ 강연회를 개최한다.


광주시민모임은 “덴마크의 교육시설과 그 시설 안에서 어떤 교육을 학생들이 받고 있는지 자세한 설명과 생생한 사진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며 “덴마크가 실현한 가치를 통해 올바른 교육의 답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한 발자국 다가가길 바란다”고 강연취지를 밝혔다.


김영희는 3년간 덴마크 거주했으며 전 과천품앗이 운영위원장으로 현재 전남 곡성군에 귀촌했고 ‘대한민국 엄마들이 꿈꾸는 덴마크식 교육법’의 저자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http://goo.gl/Eils9b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antihakbul@gmail.com)로 접수하면된다. 선착순 60명이다.


이번 강좌는 학벌없는 사회를 열어가는 시민강좌 26번째 이야기다. 

,

올바른 교육의 답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한 발자국 다가가는 자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입시지옥이라는 오명을 받는 한국 교육의 현장에 덴마크의 교육현장 사례를 통해 우리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과 광주중앙도서관은 공동으로 학벌없는사회를 열어가는 시민강좌 26번째 이야기로 김영희씨를 초청해 ‘삶의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덴마크의 교육현장’를 주제 강연을 갖는다.

12월3일(화) 저녁7시 광주중앙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대한민국 엄마들이 꿈꾸는 덴마크식 교육법>이라는 저자의 솔직담백한 자리가 될 것이다.


김씨는 덴마크에 거주했고, 전)과천품앗이 운영위원장을 지낸 뒤 현재 곡성으로 귀촌하여 생활하고 있다.

김씨는 이번 강좌에서 “자연과 더불어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에 더 시간을 할애하고, 스스로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며, 자신의 특기를 살리는 교육을 받는 덴마크 학생들.”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그렇다고 덴마크가 천국은 아니다. 경쟁보다는 협동을 선택한 그들이었기에, 공유하는 삶을 선택했기에, 삶도 교육도 한국과 차이가 있는 것이다. 차이와 다름을 객관적으로 인정할 때 변화가 시작되듯이, 지구 건너편에 살고 있는 ‘덴마크 사람들의 교육과 삶’을 사심 없이 바라봄으로써 우리의 인식의 지향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강연회는 덴마크의 교육시설과 그 시설 안에서 어떤 교육을 학생들이 받고 있는지 자세한 설명과 생생한 사진을 통해 살펴보는 자리이다.


신청_ 누리망 접속 → http://goo.gl/Eils9b 

문의_ 전화 070.8234.1319 이메일 antihakbul@gmail.com

,

▶학벌없는사회를 열어가는 시민강좌 


 `대한민국 엄마들이 꿈꾸는 덴마크식 교육법’의 김영희 저자를 초청해 `삶의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덴마크의 교육현장’을 주제로 시민강좌를 진행합니다.


 일시·장소 : 12월3일(화) 오후 7시 광주중앙도서관 3층 시청각실

 주관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광주중앙도서관

 강사소개 : 3년간 덴마크 거주, 전 과천품앗이 운영위원장, 현재 곡성에서 귀촌, `대한민국 엄마들이 꿈꾸는 덴마크식 교육법>’ 저자, 프레시안 `덴마크에 살아보니’ 30회 연재

 대상 :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 없습니다. 선착순 60명.

 문의 : 070-8234-1319 이메일 antihakbul@gmail.com.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와 함께하는 책나눔 특별전


일시: 11월29일(일) 오전 10시30분~오후 7시. 

장소: 아름다운가게 용봉책방 매장내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 임직원분들의 기증해주신 도서 2100권을 판매합니다. 판매된 수익금은 우리지역 독거 노인, 조손가정 방문을 통한 나눔보따리 생활용품이 전달됩니다 

 설 연휴 일주일 전, 쌀과 생필품이 들어있는 나눔보따리를 만들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독거 노인,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행사로, 2014년 제 11회를 맞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전국 5000가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문의 : 062-514-8975


▶광주사회적경제 미래구상전략회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 마을공동체활동가, 시민사회단체 등 300여 명이 모여 협동과 연대의 지역살림공동체 비전을 만듭니다.


 일시 : 12월2일(월) 오후 2시~8시.

 장소 : 김대중컨벤션센터(서구 치평동)

 문의 : 062-381-1134.

,

<강연회 참가안내_모두에게 기본소득을>

* 기본소득이란? : 재산, 노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개별적으로 무조건 지급하는 소득


○ 일시 : 2013년 11월29일 저녁7시, 전남대학교 인문대 1호관 113호

 출연 : 딴지일보 정치부장 물뚝심송, 한국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금민, 서울시립대 교수 곽노완

 

 주관 : 말타고활쏨서미래에서온좌파, 평화캠프 광주지부

 주최 : 광주알바연대(준), 교육공간 오름, 비정규직교수노조 전남대분회, 좌파노동자회 광주전남위원회, 한국기본소득네트워크

 후원 :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광주전남협동조합지부,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