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참가 안내>

 

주제 : 광주교육의 반성, 민선4기의 갈길은

 

일시 : 2022922() 오후5, 광주YMCA 백제실

 

좌장 : 이무성 (사회적 경제 연구자모임 대표)

 

토론 :

민선1~3기 광주교육의 성취 평가 배이상헌 (광주교육연구소 소장)

혁신학교 운동의 성취와 과제 김병일 (광주교육연구소 이사장)

청소년과 마을교육의 과제 설상수 (광주청소년정책연대 공동대표)

광주교육 협치의 방향과 과제 하정호 (, 광산구 교육협력관)

 

주관 : 광주교육시민연대()

광주YMCA, 광주YWCA, 광주흥사단,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광주교육연구소, 광주대안교육기관협의회, 광주청소년정책연대,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참가신청 : https://forms.gle/bUaULvPrw6MyoJr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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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가방끈 10주년 공개 토론회 참가 안내>

 

201111, "불안하고 불행한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바꾸자!" 대학입시거부선언을 발표하며 투명가방끈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21, 10주년을 맞아 투명가방끈 활동가들은 여러 차례의 내부 토론과 주변 활동가 및 대학입시거부선언자 인터뷰를 통해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와 활동 방향을 고민했습니다.

 

이제 지난 1년 동안의 이야기를 모아 더 많은 분들과 더 넓게 고민을 나누려 합니다. 투명가방끈 1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5, 10년의 운동을 위한 우리의 길을 다시 찾아보려 합니다. 학력 학벌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무엇을 더 고민해야 할지, 능력주의와 공정 담론에 맞선 우리의 이야기는 어때야 할지 같이 고민하고 싶습니다.

 

투명가방끈 10주년 공개 토론회 "비전과 미션 찾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행사 개요]

🦋 일시: 202231일 화요일, 오후2~530

 

🦋 장소: 서울하우징랩 H-Hall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183)

 

🦋 참여 대상: 투명가방끈 회원 및 후원인, 대학입시거부선언자, 연대 단체 및 활동가, 투명가방끈 운동에 관심 있는 개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주최: 투명가방끈

 

🦋 참가신청: https://hiddenbag.net/10th

 

[진행 내용]

🔹 발제1. 대학입시거부로 삶과 세상을 바꾸는 투명가방끈, 10년의 논의: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가 - 일움 (투명가방끈)

 

🔹 발제2. 능력주의 세상 속 투명가방끈의 학력학벌차별반대운동: 앞으로 5년 활동의 목표와 방법론 - 따이루 (투명가방끈)

 

🔹 지정 토론1. 투명가방끈과 안티능력주의/반차별운동 - (인권운동사랑방/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지정토론2. "나도 투명가방끈"을 확대하려면-지잡대/소수자청년을 중심으로 - 박고형준(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 지정토론3. 투명가방끈과 학력학벌반대운동의 의미 - 진보교육연구소 활동가

 

🔹 그리고 전체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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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9. 공영형유치원 사업 관련 광주광역시의회 지원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유아공공성 강화를 위해 해당 사업 예산을 반드시 반영해주기를 의회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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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 12. 9.() 10:00 광주광역시의회 정문 앞

 

내용 : 학부모 발언 김반석, 인양유치원 유치원운영위원장

연대 발언 한유석,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살림위원

광주광역시의회 의견서 전달

 

주최 : 인양유치원 학부모회, 광주여성민우회, 광주참교육학부모회,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공영형 유치원은 공공 자금을 지원받아 공립에 준해 운영되는 사립유치원으로, 이제껏 교육당국은 사립유치원 비리가 불거질 때마다 공영형 유치원이 대안인 것처럼 언급해 왔습니다.

 

2. 그런데 광주지역 유일의 공영형 유치원(인양유치원)이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3년간 지원되는 정부 특별교부금 지원이 끝나가는데, 최근 교육부·광주시교육청 면담 결과 이 사업을 이어갈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3. 이에 인양유치원 학부모와 시민단체는 광주지역 공영형 유치원이 유아공공성 강화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 앞서 지속적인 지원을 광주시의회에 요구하고자 합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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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지

세계인권선언 73주년 및 광주학생인권조례 제정 1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인권교육의 실태를 살피고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

광주학생인권조례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과제를 도출

 

󰏅 일시: 2021. 12. 9.() 14:30 ~ 17:00

 

󰏅 주제: 광주학생인권조례 10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 장소: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시청각실

 

󰏅 주관: 광주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 토론회 구성

- 발제 1: 광주학생인권조례 10년의 성과와 과제

- 발제 2: 학생인권실태조사 결과

- 토론 1,2,3,4: 교원, 학부모, 학생, 시민단체(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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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에서 공영형 유치원 사업 중단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합니다. 같은 시기, 광주광역시의회는 내년도 광주시교육청 본 예산(공영형 유치원 사업 예산 전액 삭감)을 심의하고요. 이에 광주시의회 정문 앞에서 시위를 진행해 해당 사업 지속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일인시위는 예산심의일인 12월 10일까지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위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기 바랍니다.https://antihakbul.jinbo.net/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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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1. 12. 2. 14:30 전남대학교 정보마루 컨퍼런스홀
○ 주최 :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발제 : 교육 대전환의 배경 및 필요성 (박혜자 학국교육학술정보원장), 교육 대전환의 쟁점과 토론 의제 (박남가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토론 : 강경숙 (원광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 김황 (광주지한초등학교 교사), 김준영 (광주북초등학교 교장), 차남주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 회장), 박고형준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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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 11. 16.() 10:00 광주광역시교육청 별관 앞

 

내용 : 학부모 발언 인양유치원 유치원운영위원장

연대 발언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지부장

질의 응답 및 의견서 전달

 

주최 : 인양유치원 학부모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공영형 유치원은 공공 자금을 지원받아 공립에 준해 운영되는 사립유치원으로, 이제껏 교육당국은 사립유치원 비리가 불거질 때마다 공영형 유치원이 대안인 것처럼 언급해 왔습니다.

 

그런데 광주지역 유일의 공영형 유치원(인양유치원)이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3년간 지원되는 정부 특별교부금 지원이 끝나가는데 광주시교육청이 이 사업을 이어갈 의지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공공이 직접 책임지는 유치원의 비율이 높아져야 한다는 목소리는 높지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영형 유치원으로 뻗었던 손을 놓아 버리는 것은 교육행정의 진정성과 신뢰성을 포기하는 일입니다.

 

이에 광주지역 공영형 유치원이 유아공공성 강화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유지할 것을 촉구하고자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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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 10. 19.() 11:00, 광주광역시교육청 브리핑실

 

내용 : 학부모 발언

행정예고 의견서 전달 및 교육감 면담(요청)

 

주최 : (가칭) 병설유치원 통폐합 반대 학부모 모임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전체 병설 유치원 124곳 중 12곳을 골라 4곳으로 통폐합하는 등 2025년까지 92곳을 선택해 36곳으로 통폐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광주시교육청은 학부모들 의견을 무시하며 병설유치원 통폐합 행정예고를 강행하는 등 반대 여론과 절차상 하자에도 막가파식으로 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통폐합 대상 병설유치원 학부모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소규모 학급의 장점과 병설유치원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통폐합 중단을 언론인에게 호소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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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개요

‧ 제목 : 서정민을 기억하다

‧ 일시 : 2021년 7월 15일(목) 오후4시~

‧ 장소 : 광주YMCA 백제실

 

○ 행사내용

‧ 고 서정민 박사 관련 경과보고

‧ 영화 상영 – 길 위의 시간

‧ 집담회 – 대학의 변화 속 강사, 그리고 대학원생

* 발제 : 강태경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 주최

‧ 광주교육연구소, 공공운수노조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 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평등노동자회광주위원회,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 행사 기획의도

조선대는 2010년 조선대 시간강사로 재직 중 논문대필 관행 등을 고발하며 자결한 故서정민 박사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11년 째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역시, 재판과정에서 제시된 증거와 증언들로 밝혀진 연구부정 사례에 대해 심의할 권한이 없다며 조선대로 떠넘기는 등 사건의 해결이 요원한 상황입니다.

 

다만, 故서정민 박사의 죽음 이후 시간강사의 신분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이른바 강사법)이 입법되어 2019년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타의 모범의 되어야 할 조선대가 강사법 시행(2019년 8월)을 앞두고 교원을 가장 많이 줄이는 등 강사 일자리를 빼앗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조선대는 고인에 대한 명예 훼복 및 교수-강사 간 갑을관계에 대한 반성은 하기는커녕, 시간강사 해고 위협으로 자유로운 비판과 학문의 혁신을 막아서고 있습니다. 오히려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은 채 공영형 사립대 전환을 통해 정부의 재정 지원에 대한 욕심만 부리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공영형 사립대 전환과 민립대학 정체성 회복은 단순히 대학의 재정 건전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연구윤리 위반, 이사회 갈등, 반복된 총장선거 등으로 얼룩진 조선대의 부정적인 과거사를 정리하고, 부정부패 사학에 굴하지 않고 싸워 쟁취한 결과로 성취되는 것입니다.

 

조선대는 故서정민 박사 사건 등 학교의 아픈 역사를 반성하고, 자율성이라는 사립대의 기반 위에서 국공립대 이상으로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는 새로운 대학운영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합니다. 이번 추모행사를 통해 故서정민 박사를 기억하고 지역 내 시간강사 처우 문제를 공유하며, 조선대가 대학민주화의 성지로 거듭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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