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 추진을 통해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강제로 대여하는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스마트기기를 모든 학생 수만큼 구매한 뒤 대여 희망자를 창출하려는 '거꾸로' 된 행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이 사업 관련 피해 또는 비위 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온라인 제보 : https://forms.gle/6DJCB3sriVHkhsG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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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광역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이정선 교육감의 고교 동창인 유병길 씨를 감사관에 채용하기 위해 점수 조작을 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를 통해 드러나 많은 공분을 샀습니다.

 

이에 광주지역 시민사회는 교육감을 포함한 광주시교육청 간부, 점수 조작에 가담한 면접평가 위원들을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으며, 현재 광주지방경찰청로 이송되어 수사 중에 있습니다.

 

이에 우리단체는 다시 한 번 수사당국에 엄정수사를 촉구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이정선 교육감이 제대로 사과하고 수사에 협조할 것을 요구하고자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2023. 9. 21.() 11:00

 

장소 : 광주지방경철청 정문 앞

 

순서 (사회 : 박상철_전교조 광주지부 정책실장)

발언1. 한유석_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살림위원

발언2. 강구_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부지부장

기자회견문 낭독

 

주최 : 광주교사노동조합,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문의 : 010-964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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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개방형직위 감사관 채용 관련 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 이후, 지역사회 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의 고교 동창이 감사관으로 채용된 만큼, 이번 감사관 채용비리가 윗선 개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 대상을 확대할 방침으로 알려진 것입니다. 

 

이에 광주지역 시민단체, 노동조합은 추가 고발, 진정 등을 통해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였으며, 이번 감사관 채용비리에 따라 감사원의 징계 요구를 받은 광주시교육청 인사담당자의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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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

- 지난 9일 감사원의 공익감사 결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의 교육공무원 인사 및 개방형직위 감사관 채용 관련 인사 비리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지역교육계에 폭넓게 퍼졌던 의혹과 소문이 사실로 밝혀진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원에서 지목한 비위공무원은 고작, 실무진급이 전부입니다. 흔히 간부라고 일컬어지는,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결재라인 윗선은 모두 빠졌습니다. 더군다나 널리 알려졌듯이 해당 감사관으로 채용된 이는 이정선 교육감 고교 동창입니다. 해당 사안에 대한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지 의혹이 커질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의혹 해소를 위해, 이정선 교육감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 먼저 이정선 교육감은 조속히 교육 주체와 광주시민에게 사과부터 해야 합니다. 그다음 짜 책임자 누구인지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합니다.

- 이를 위해, 우리 지역 교육계(6개 단체)이정선 교육감의 사과와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 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핵심 요구와 구호

-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 주체와 광주시민에게 사과하라!

- 이정선 교육감은 떳떳하다면 경찰서에 자진 출두하여 진상규명에 협조하라!

- 이정선 교육감은 측근이자 비위공무원을 즉각 직위해제하라!

- 이정선 교육감은 ‘징계받아도 승진이 가능’하도록 변경 시도하고 있는 인사규정을 철회하라!

 

기자회견 일정

■ 일시: 2023년 8월 16일(수). 오전 11:00

■ 장소: 광주광역시교육청 본관 앞

■ 순서

* 사회: 박상철전교조 광주지부 정책실장

여는 말 김현주전교조 광주지부 지부장
경과보고 윤정현광주교사노조 위원장
현장 발언 김경희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지부장
기자회견문 낭독 참여자 일동

 

■ 공동주최

광주교사노동조합, 광주교육시민연대,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광주실천교사모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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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23일 저녁630분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미니극장에서 영화 잠자리 구하기를 상영했습니다. 대학의 의미를 질문하는 감독과 친구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많은 교육주체들이 극장 좌석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대학입시 제도를 개선하고 학벌주의 인식을 바꾸는 게 가장 빠른 답일지 모르지만, 그보다 가정, 학교, 사회가 자기 존재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배움이 (대학만이 아닌) 여러 영역에서 꽃 피운다면, 우리는 더 행복하고 덜 외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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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개요>

· 일시 : 2023. 5. 23.() 18:30

· 장소 :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2층 미니극장 (동구 황금동 56-1)

· 주관 : 광주교육시민연대 (광주YMCA, 광주YWCA, 광주교육연구소, 광주대안교육협의회,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광주청소년정책연대,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흥사단 광주지부)

· 참고 : 무료 관람, 80분 상영

 

<기획의도>

다큐멘터리 <잠자리 구하기>는 청()년과 입시, 성장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성장은 누군가에겐 멈춤이고, 이탈이며, 불화이기도 하다. 나는 이 다큐를 통해 성장이 우리 청()년들에게 있어 어떻게 삶의 불행과 죽음이라는 문제와 연결될 수 있는지를 말하고 싶다.

 

<줄거리>

고등학교 3학년인 나는 카메라를 들고 입시를 치르는 나와 친구들을 찍는다.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나는 입시 때 느꼈던 원인 모를 불안을 여전히 느끼며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다 고등학교 친구로부터 잘 지내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고, 친구를 도와주려 하지만 잘되지 않는다. 나는 친구에게 편지를 쓰기로 한다.

 

<감독소개 : 홍다예>

1996년 출생. 단편 다큐멘터리 <시발.>(2014)을 만들어 2015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청소년경쟁에서 상영 후 수상했다. 이후 <개새끼>(2016), <관종쓰레기>(2018) 등을 연출했다. 만들고 싶은 다큐멘터리가 많다.

 

<감독 필모그래피>

2013/(18)/다큐멘터리

-2014 EBS다큐프라임 공부못하는 아이 UCC공모전 대상

2014/시발./다큐멘터리

-2015DMZ국제다큐영화제 청소년경쟁 최우수상

2018/관종 쓰레기/극영화

2022/잠자리 구하기/다큐멘터리

-2022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2022 EIDF국제다큐영화제 한국다큐파노라마

-2022 제주여성영화제

-2022 광주여성영화제

-2022 인디포럼 월례비행 11

 

<문의전화> 070-8234-1319

 

<사전 참가신청> https://forms.gle/W1XN6W9Psia8V7b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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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조기등교-야자 금지 촉구 기자회견 안내

"우리지역 300명 고등학생들, 도움을 호소하다. (위반학교 실명 공개 예정)"

 

○ 일시 : 2023. 5. 12.(금) 10:30

○ 장소 : 광주광역시교육청 본관 앞

○ 주최 : 광주학생삶지키기 교육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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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징계대상에 올랐던 사립학교 일부 교사들에게 교장 자격을 부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시험문제 유출, 성적우수자 관리 등 파행적인 학사운영에 책임져야 할 A씨가 징계를 받지 않아 교감·교장 부적격 판정을 받았음에도, 이정선 교육감 체제 이후 교원양성위원회는 기존 결정을 뒤집어엎어 교장 자격을 승인해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위원회에서 의사 결정한 사항이란 입장만 되풀이하는 등 4대 비위 원칙보다 형식논리에 빠져 법령만 쳐다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광주지역 9개 교육단체들은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선 교육감의 공식 사과와 더불어, 논란이 되고 있는 교장들에 대해 자격 재검증을 촉구하고자 하오니 각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아래 -
○ 일시 : 2023. 3. 20.(월) 11:00
○ 장소 : 광주광역시교육청 본관 앞
○ 순서 (사회 : 이재웅 광주교육시민연대 집행위원장)
여는 발언 : 문기전 광주교육시민연대 상임대표
경과 보고
규탄 발언 : 김경희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지부장
기자회견문 낭독 및 의견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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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222() 11

장소 : 광주광역시교육청 앞

주최 : 광주교육시민연대 (광주YMCA, 광주YWCA, 광주교육연구소, 광주대안교육협의회,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광주청소년정책연대,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흥사단 광주지부)

순서 (사회 : 이운기 집행위원장)

1. 참가 단체 소개

 

2. 인사말

- 문기전 상임대표(광주YMCA 사무총장)

 

3. 연대사

- 김경희 공동대표(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장)

 

4. 추진경과

- 정보형 정책위원(광주청소년정책네트워크 집행위원장)

 

5. 광주교육시민연대 출범 선언문 낭독

- 문기전 상임대표(광주YMCA 사무총장)

- 문근아 공동대표(광주대안교육기관협의회 회장)

- 윤영백 공동대표(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살림위원장)

 

6. 향후 활동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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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국무회의 안건 상정의 의지 없는 것으로 최종 판단

- 학벌없는사회, 인권상 반납하고 직무유기한 행안부장관 고발

 

· 일시: 2023. 1. 17. () 11:00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동구 금남로154-1, 아모레퍼시픽)
· 주최: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 내용: 각 단체 대표자 발언, 대한민국 인권상 반납, 질의응답

 

국가인권위원회가 근로정신대문제 인권운동가인 양금덕 할머니를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자로 최종 추천했지만, 여전히 행정안전부는 해당 추천에 관한 의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있다.

 

그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추천 이후 외교부가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이를 근거로 행정안전부가 상훈 업무를 방기하며 뒷짐을 지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시민단체 민원에도 직접 답변하지 않고 타 부처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행정안전부마저 원칙과 소신을 버리고 저자세·굴욕 외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될 지경이다.

 

이제는 한술 더 떠 정부는 일본 기업이 책임져야 할 배상의무를 한국이 대신 지겠다고 자처하고 있고, 이를 위해 강제징용 해법을 모색한다는 명분의 공개토론회(112)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산하기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가 한국 기업 기부금으로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배상이 아닌 변제(보상)를 하게 만드는 방안으로 강제징용 사안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를 종합해봤을 때, 양금덕 할머니의 대한민국 인권상에 제동을 걸은 것은 외교부의 단순 일탈 행위가 아닌, 일본 눈치를 보는 정부 부처들이 합심하여 이루어 낸 결과임이 분명하다.

 

이에 우리단체는 당초 예고한대로 대한민국 인권상을 반납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한편, 양금덕 할머니의 서훈에 관한 .의안을 국무회의에 제출하지 않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직무유기로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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