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고등학교들의 방학중 강제 야간자율학습이 여전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시민모임)'이 동구 지역 고등학교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시민모임 조사결과 동구지역 사립 고등학교 5곳 중 3곳이 7시 이후 교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일선학교에 내린 '겨울방학 중 자율학습 운영지침' 위반이다.

 

시민모임은 "오후 7시 이후에 교실에 불이 켜져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교육청 지침 위반일뿐 아니라, 학생의 자율적 선택권이 무시된 채 '교사의 강압' 또는 '관리자 지시'에 의해 방학 중 자율학습이 강행되고 있지 않은지 의심되는 부분이다"고 주장했다. 교육청의 지침 또한 '교육청과 전교조 광주지부 간에 맺은 단체협약안' 위반이라는 게 시민모임의 주장이다. 시민모임은 23일부터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무기한 1인시위에 나섰다.

 

홍성장 기자 sjhong@jnilbo.com

 

전남일보 http://www.jnilbo.com/read.php3?aid=142470360046321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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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자율학습실시 문제에 관한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청취와 전파를 바랍니다.

* KBS 남도투데이 : 오늘 오후4시45분 경, FM90.5MHz

* MBC 투데이광주 : 오늘 저녁6시15분 경, FM93.9MHz

 

일선학교의 방학 중 자율학습이 강제적으로 늦게까지 행해지고 있어,

학생·교사들의 휴식권을 빼앗고, 은연중 입시경쟁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는 방학 중 자율학습의 선택권을 넘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일인시위, 관계기관 대응 등 자율학습 지침 수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인시위 : 이번 주 평일 오전8시~9시, 광주광역시교육청 정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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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광주시민모임, 야간자율학습 즉각 중단 촉구


[데일리모닝]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23일 "광주지역 일부 사립학교들이 지침을 위반해가며 야간자율학습을 강행했다"며 “방학 중 야간자율학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게다가 광주시교육청의 강력한 지침 마련과 함께 기본권을 침해당한 학생들에 대해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민모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동구지역 고등학교를 조사한 결과 총 5개교 중 사립학교 중 3개교가 도서관이 아닌 교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을 강행하고 있었다"며 "일부 고교에는 설 명절에도 학생들이 등교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교육청 지침 위반 일뿐 아니라 학생의 자율적 선택권이 무시된 채 '교사의 강압' 또는 '관리자 지시'에 의해 방학 중 자율학습이 강행되고 있지 않은지 의심되는 부분이다"고 지적했다.


또 "고1·2학년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오후 6시까지 방과후학교 및 자율학습이 가능하고 2학년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밤 10시까지 학내 도서관에서 자율학습 가능, 학생의 건강권을 위해 적정일수의 방학을 보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는 광주시교육청의 겨울방학 중 자율학습 운영지침을 위반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교육청과 전교조 광주지부 간에 맺은 학생들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을 회복할 기회와 자율적으로 자기 계발을 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무시한 것이다"며 "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실시 중인 방학 중 자율학습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방학 중 기본권이 침해된 것에 대해 학생들과 교사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모닝 http://www.dmorning.kr/news/articleView.html?idxno=2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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