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3077900054?input=1195m

 

광주교육단체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작년보다 19% 낮아져" |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시민모임)은 13일 "올해 광주지역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이 경감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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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31498000776182006

 

“학업 포기 NO!” 수능 보는 학교 밖 청소년들 부푼 꿈

“학교에 가지 않을 뿐 공부를 포기한 건 아닙니다.”2025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14일)을 하루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13일 오후 광주일보 취재진이 찾은 광주시

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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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603437

 

광주시교육청 청렴 슬로건 졸속 선정…우수작 2건, 일주일 만에 취소

부산과학관 청렴슬로건 당선작과 2글자 달라 시민단체 "공모전 심사·검증에 행안부 지침 준수해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교육청의 청렴 콘텐츠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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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603437

 

광주시교육청 청렴 슬로건 졸속 선정…우수작 2건, 일주일 만에 취소

부산과학관 청렴슬로건 당선작과 2글자 달라 시민단체 "공모전 심사·검증에 행안부 지침 준수해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교육청의 청렴 콘텐츠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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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41119010005239

 

학벌없는사회 시민모임 "주먹구구식 광주시교육청 대학교육협력관 인사제도 개선해야"

광주지역 교육단체인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19일 광주광역시교육청 대학교육협력관 인사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시민모임은 '학생 수는 갈수록 주는데 유능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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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20010010153

 

살림은 줄었는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업무 추진비 등은 그대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정부 교부금이 2년째 급감하면서 지방자치단체 사업이 줄줄이 무산되거나 축소되고 상당수 교육청 등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업무추진비 등 자신이 사용하는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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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50797

 

[기고] 광주시의회는 누가 감시하나요? - 광주드림

광주광역시의회는 광주시와 시교육청을 감시, 견제할 수 있다. 이들 기관을 상대로 필요한 자료를 받을 수 있고, 예·결산과 조례를 심의할 수 있으며, 시정질의, 5분 발언, 감사 등을 통해 부적

www.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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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시·도는 예산 줄어 업무추진비 등 감액하는데, 광주시교육청은 우왕좌왕

-  입으로만 긴축 재정 당부하고, 정작 광주교육감은 10월 업무추진비 집행 급증

-  장애학생 체육대회 예산은 없애고, 선심성, 외유성 행사는 유지 또는 추경

-  우선순위를 정해 지켜야 할 사업과 줄여야 할 사업 전면 검토해야

 

세수 부족으로 정부 교부금이 2년째 급감하면서 지방자치단체 사업이 줄줄이 무산되거나 축소되고 있다. 당장 씀씀이를 줄일 수밖에 없어서 상당수 교육청 등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아 눈총을 받고 있다.

 

살림이 어려울 때 지자체 등에서 가장 먼저 줄이는 돈은 업무추진비, 출장비, 매식비 등의 일상경비이다. 이런 돈을 아낄 수 있는 액수도 중요하지만, 지자체 기관장들이 일상경비를 줄이는 모습은 구성원들에게 재정위기를 직관적으로 일깨울 수 있다.

 

- 그런데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시의회에 제출해 심의 중인 2차 추경 예산안에 업무추진비는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

 

- 오히려 광주시교육청은 이정선 교육감의 10월 업무추진비(931만원, 42)를 올해 최고 수준으로 집행하였는데, 식비 지출, 각종 격려금(현금) 전달이 주를 이룬다.

 

- 이정선 교육감은 지난 9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2024년 추경, 2025년 본예산 편성 관련 지출을 줄이자고 전 기관에 강력하게 요청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예외가 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 광주시교육청은 예산이 부족하다며 학생 수영대회, 장애학생 체육대회, 다자녀가구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등 학생을 위한 사업을 잇따라 취소, 중단하며 논란을 자초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외유성, 선심성 사업들은 솎아내지 않고 있다

 

- 예컨대, 지난 10월 개최된 사립학교 행정직원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할 때도 광주시교육청은 가수, 치어리더 등을 부르기 위해 기꺼이 혈세를 지원했다. 장애학생 체육대회의 예산(3000만원)조차 깎는 마당에 추경(3000만원)까지 하면서 사립학교 행정직원 단합행사를 지원하는 행태를 그 누가 납득하겠는가?

 

- 공교롭게도 오늘 광주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은 협치 위원 등을 대상으로 구례 일대로 외유성 연수를 떠난다고 한다.

 

- 이러한 사회적 논란과 공분을 의식한 탓인지,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폐지, 축소사업에 대한 현황조차 떳떳하게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살림이 어려울수록 살림하는 이가 어디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법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아무리 어려워도 살림을 줄이지 말아야 할 일과 과감하게 솎아낼 일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기 바란다.

 

2024. 11. 20.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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