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local-general/article/202409262132025

 

전국 최초 ‘입학준비금’ 중단 위기…광주 5개 자치구, 추가 분담 ‘난색’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이 시행 3년 만에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5개 자치구가 재정난을 이유로 분담금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 키우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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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40927010007376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교육청 자문 변호사, 감사관 채용 비리 피의자 변호" 지적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27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자문 변호사가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 피의자를 변호하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시민모임은 '최근 광주지방경찰청 반부패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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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555691

 

'학벌 상징 서울대 과잠' 맞서 '학벌없는 과잠' 만든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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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드림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49187

 

고교생 학업중단 최다, 광주교육 정상 아니다 - 광주드림

광주지역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 최고로 나타났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통계 자료 분석에 따르면 올해 기준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업중단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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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41010010002300

 

학벌없는사회 시민모임 "광주 학교 채식급식 실태 점검·선택권 보장해야"

광주 지역 교육시민단체인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10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채식급식 실태 점검과 채식선택권을 보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시민모임은 '여전히 상당수 학교에서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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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4_0002919066

 

"서울대 진학 실적 공개한 광주교육청 사과하라"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지역 학생들의 서울대 진학 실적 공개와 관련, 교육시민단체가 광주교육청의 공개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교육청은 국회의원이 공개한 서울대 진학 현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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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local-general/article/2024101417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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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https://www.gj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580

 

“학생 인권이 교권 침해한다고? 그렇지 않아요” - 광주타임즈

[광주타임즈] 최현웅 기자=“교권과 학생 인권은 대립하는 관계가 아닌 서로 보완·발전해나가야 합니다.”지난 7일 광주시 시민사회지원센터 시민마루에서 광주교육 관련 시민단체 주최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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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0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최근 5년 서울대학교 신입생 지역별 합격자 현황을 발표했다. 민선 교육감 출범 이후 중단되었던 일이다.

 

이 같은 행태는 학벌주의를 곪게 만들기에 국가인권위원회는 2012, 2015년 두 차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특정학교 합격 홍보물 게시 행위를 지도·감독할 것을 권고했으며, 2016년에는 사설 학원까지 범위를 넓혀 자율규제를 유도하도록 시·도교육청에 권고한 바 있다.

 

- 그런데 이를 감독하기는커녕 인권위가 하지 말라는 짓을 광주시교육청이 앞장서 저지른 모양새다.

 

이외에도 광주시교육청은 이제는 입시 목적지가 의학계열로 바뀌었다며 입시 컨설팅 하듯 친절하게 학벌주의의 변화 양상을 안내하고 있다.

 

- 갑작스런 의대 증원으로 초등 의대반까지 등장하는 등 사교육 시장은 과열되고 있는데, 교육청이 앞장서서 변칙적 선행학습과 사교육을 막아도 모자랄 상황이다.

 

물론 진로 진학의 길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것은 교육당국이 해야 할 의무이겠으나, 이번 발표에서 지역 특성을 분석한 후 적절한 진학을 고민하려는 노력은 찾을 수 없고, 왜곡된 잣대로 입시 실적을 자찬하고 있다.

 

- 실제 광주시교육청 발표 후 언론들은 광주 고교생 100여명 매년 서울대 합격등의 제목으로 다수 보도되었는데, 학생, 학부모, 학원가 등에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의 성과를 특정대학 입학자 수, 수능 상위 등급 비율 등으로 확인하려 들 때, 교육이 타락할 수밖에 없음을 우리 사회는 충분히 경험해 왔다.

 

 - 이에 우리단체는 서울대 진학 실적 공개 발표에 대해 공개 사과할 것을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하는 바이며, 학벌 프레임에 휘둘리지 말고 공교육의 근간을 튼튼하게 지킬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적절한 시정조치가 없다면, 우리는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통해서라도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24. 10. 14.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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