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옛 도청 회화나무 작은 숲 공원


광주에서 성소수자 인권을 옹호하는 전국 행동인 ‘퀴어라이브’ 행사가 펼쳐진다.


5일 퀴어라이브 in 광주 공동 기획단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 전남도청 회화나무 작은 숲 공원에서 행사가 펼쳐진다. 


사전 프로그램은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이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광주 시내 일원을 행진할 예정이다.


‘어디에나 있고 어디든 잇는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퀴어라이브’는 11월 한 달간 울산, 광주, 대전, 춘천 지역 등을 순회하며 성소수자가 어디에나 존재하고, 서로 연결돼있으며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자리다.


기획단은 “촛불행동 이후 새로운 정권이 탄생했음에도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조장·선동하는 세력들이 국회 권력을 통해 성소수자 인권 행동을 막으려고 한다”며 “포괄적인 차별금지법 제정, 군형법 제92조의6조 폐지 등 새로운 시대에 성소수자가 요구하는 인권의 목소리를 전국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퀴어라이브 in 광주 공동기획단은 광주 녹색당, 광주여성민우회, 광주인권지기 활짝, 노동당 광주시당,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 순천대 성소수자모임 팔레트, 전남대 성소수자 동아리 라잇온미, 전남대 페미니스트 모임 F;ACT, 전북대 성소수자모임 열린문, 정의당 광주시당, 퀴어-페미니즘 활동유닛 탈선프로젝트,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행동하는 성소수자인권연대 소모임 전국퀴어모여라 등이 함께한다.


양유진 기자 seoyj@gjdream.com


광주드림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48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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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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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주장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8일 "광주은행은 신입 행원을 채용할 때 도입하고 있는 대학별 추천제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시민모임은 보도자료에서 "광주은행은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 행원을 선발해 왔으나, JB금융이 광주은행을 인수한 후 주요 대학에 인원을 차등 할당하는 방식으로 대학 추천을 받아 행원 채용을 하고 있다"며 "객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광주시민모임은 "광주은행은 대학별 추천 인원에 대해 내부 규정을 들어 비공개하고 있으나, 우리 단체가 입수한 '2017학년도 광주에 있는 일부 대학의 광주은행 행원 추천공고'에 따르면 전남대 52명, 조선대 45명이 추천서를 할당받았지만, 호남대 5명, 광주대 3명 등 여러 대학은 전남대, 조선대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민모임은 "광주은행은 시중은행과 달리 2014년부터 최근까지 고졸자를 단 한 명도 채용하지 않고 있다"며 "광주은행의 대학별 추천제는 지역인재 선발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대학 간 추천인원 격차와 응시 학력제한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할 수 없고 객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shchon@yna.co.kr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08/0200000000AKR20171108092800054.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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