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특정학교 합격 게시물 반대운동. 오늘은 세종특별자치시도교육청 관내 고등학교를 모니터링했답니다. 지역면적에 비례해 학교수가 적기 때문에 모니터링이 빨리 끝났는데요. 성남고등학교, 세종국제고등학교에서 서울대 합격 등을 알리는 학벌차별 행위를 했답니다. 행정수도이전의 효과를 교육열로 이어가서는 안되는데...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독립 사무실을 가진지 곧2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사무실에서 갖은 회의, 행사준비, 음주가무를 하면서 곳곳에 많은 흔적들이 남아 있는데요. 좋은 흔적은 보존하고, 지우고 버릴 건 과감히 없애버려 회원들이 오기 편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함께 일을 거들어주시기 바라겠고요. 청소 끝나고 간단히 다과 나누면서 파티하시게요.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기도 구경하시고요.^^


○ 일시 : 6월29일(토) 오후2시~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 장소안내 :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96-2번지 2층 (구_광주여고 부근, TRUE건물2층)

○ 일정 : 오후2시_ 사무실 대청소, 오후5시_ 다과 및 파티, 오후7시30분_ 박소영 회원의 라이브공연

○ 준비물 : 작업복장

○ 문의 : tel. 070.8234.1319

,


지난 주말,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방영된 감정노동자들의 생생한 현실을 다룬 ‘가면 뒤의 눈물’이 화제입니다. 감정노동이란 실제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는 무관하게 직무를 행해야 하는 감정적 노동을 이야기하며, 이러한 직종 종사자를 감정노동 종사자라 합니다. 

이러한 감정 노동자들의 직장이나 하는 일은 제각각입니다. 대형마트 캐셔, 지하철 역무원, 스튜어디스 지망생, 콜센터 직원, 간호사 등. 그들은 늘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말씨를 갖추어야 하고 혹여 고객이 폭언을 퍼붓고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해도 받아주어야 합니다. 서비스를 받는 소비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들에게 필요 이상의 요구를 하거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를 해도 감정노동자들은 고개를 조아리거나 연신 죄송하다고 말해야 합니다. 소비자의 권리가 높이 평가되는 동안, 감정노동자들은 하등한 인간이 된 것 같은 모멸감과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이미 우리사회의 노동시장 왜곡은 정점에 다달아 저임금과 열악한 대우마저 감내하지 않으면 안되는 노동력이 여전히 많으며, 이 중 여성노동자 비율이 단연 높다는 것도 주목할만 합니다. 우리 사회는 어떤 방식으로 ‘감정’을 상품화하고 있는 것일까요?

6월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에서는 ‘미소 노동자’라고 불리우는 감정노동자들의 인권문제를 다룹니다. 실은 우리 모두 감정노동에서 완전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기에 감정노동, 이대로 좋은지, 해결방안은 있는지 모두 머리를 맞대볼 문제입니다.


제16차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

○ 일시 : 2013년6월28일(금) 오후 4시~6시

○ 장소 : 광주NGO센터 3층 다목적강당

○ 주제 : 감정노동, 이대로 괜찮은가?

○ 강사 : 권수정(전 아시아나 노조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