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와 관련하여 7분의 교사가 부당 파면, 해임당한 사실은 잘 알고 계시지요. 서울시교육청의 징계 결정에 대해 지난 12월 24일, 이들 교사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제기했습니다. 교육청 징계 결정에 대해 재판단을 구한 것이지요.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관이라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7분의 교사가 하루빨리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고 사회적 압력을 조직하기 위해 탄원서 모아 제출했습니다. 50여분의 작은 서명이었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제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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