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사회 광주모임()입니다.
4 30 홍세화 씨의 강연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주변 손을 잡고 들어보았으면 합니다.
장소에 도착하시거나, 길을 찾으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010-9649-1318 (형준)
강연 끝나고 뒷풀이 시간에서 후기들을 나누면 좋겠네요.

대학생은 예비사회인으로서 다양한 사회문제에 민감하고 이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가질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대학사회가 취업을 위한 경쟁이데올로기에만 매몰되어 있어 사회를 바라보고 읽는 훈련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사회로 진출한 이후 정치에 대한 무관심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정치의 퇴보라는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회는 구성원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통해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이기에 예비사회인인 대학생들이 사회문제에 보다 관심을 갖고읽고 쓰는것의 중요성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강사 소개
이번 특강 강사로 모시게 홍세화 선생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통해 알려진 사회평론가이자 <한겨레신문> 기획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언론인으로 대표적인 비판적 지식인입니다. 사회문제를 비판적으로 읽는 것의 중요성과 이를 실천하는 방법으로써의 글쓰기의 중요성을 말씀하실 계획입니다.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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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9 4 30() 오후 6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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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6 국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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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비판적 사회읽기와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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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홍세화(사회평론가/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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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 / 한울학습공동체인권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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