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 시민모임이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가 학교 관계자 자녀에게 전학이나 입학 특혜를 주고 있다며 규정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광주 시민모임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교대 부설초등학교가 재학생과 신입생 결원이 생겼을 때 선발 방식이 아닌 학교 교직원 등 이해관계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규정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불공정한 관행으로 공개 추첨이나 사회적 약자 등에게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MBC http://www.kjmbc.co.kr/board/index.cfm?bbs_name=todaynews&wr_id=221671&w=view&page=1&&sp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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