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사회, "아트박스, 다이소 등에 해당상품 판매 중단 요구해나갈 것"


영풍문고 광주점이 ‘입시조장·차별적인 문구’로 논란됐었던 상품들을 반품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입시조장·차별적인 문구의 상품(이하, 해당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광주 소재 오프라인 매장들을 상대로, 상품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활동을 전개했었다.


이에 대해 22일 영풍문고 광주점 측은 ‘학벌없는사회 문제제기에 공감하며, 논란이 되는 해당 상품에 대한 판매를 즉각 중단·반품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학벌없는사회는 영풍문고 담당자 면담 및 조치사항 확인 후 매장 부근에 게첩한 현수막을 자진 철거했다.


학벌없는사회는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영풍문고 광주점, 아트박스 전대점·충장점, 다이소 등 매장 앞에서 일인시위 및 현수막 게첩을 진행했으며, 이제부터는 영풍문고 광주점 외 매장을 관리하는 본사에 공문을 발송하여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단체 관계자는 “영풍문고 광주점의 용기 있는 결단에 환영하는 바이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앞으로 신중하게 제품을 판매하고, 지역서점으로서 좋은 문화공간의 역할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앞으로 학벌없는사회는 아트박스, 다이소 등 매장 앞에서 해당 상품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행동을 이어갈 것이며, 학교·사회에서 무심코 벌어지는 입시조장·차별적인 급훈이나 광고, 발언 등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학벌없는사회는 문구업체 4곳의 해당 상품 판매·유통 중단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하였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도 부당한 표시·광고 신고서를 제출하여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민의 신문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86270

,

학벌없는사회, “용기 있는 결단 환영”

“여전히 차별 만연, 관련 활동 이어갈 것”


‘입시조장·차별’ 상품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영풍문고 광주점이 해당 상품을 반품키로 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입시조장·차별적인 문구의 상품(이하, 해당 상품)’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2일 학벌없는사회에 따르면, 해당 상품을 판매하고 있던 영풍문고 광주점이 이날 “논란이 된 해당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반품 조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학벌없는사회는 “영풍문고 광주점의 용기 있는 결단을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신중하게 제품을 판매하고, 지역서점으로서 좋은 문화공간의 역할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학벌없는사회는 “많은 사람들은 입시경쟁을 의무감처럼 받아드리고 있으며, 학교나 사회에서는 버젓이 입시조장과 차별을 행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관련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학벌없는사회는 문구업체 4곳의 해당 상품 판매·유통 중단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하였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도 부당한 표시·광고 신고서를 제출하여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광주드림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484026

,

영풍문고 광주점이 입시 조장과 차별 문구로 논란을 빚은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반품하기로 했다. 


22일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 유스퀘어에 입점한 영풍문고 광주점은 이날 "학벌없는사회의 문제제기에 공감한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학벌없는사회는 '입시조장·차별적인 문구의 상품'을 판매해 온 광주지역 오프라인 매장을 상대로 상품판매 중단을 요구해왔다. 


영풍문고 광주점과 아트박스 전대점·충장점, 다이소 등 매장 앞에서 현수막을 걸고 1인시위를 벌여왔다. 


영풍문고 광주점이 상품 판매를 중단 입장을 밝히자 학벌없는사회는 담당자 면담과 조치사항 확인 후 매장 부근에 게첩한 현수막을 자진 철거했다. 


앞서 학벌없는사회 등 5개 광주 인권단체는 지난 9월 '차별·입시조장 상품 및 광고'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조사를 통해 온·오프라인 문구류 전문 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차별과 입시를 조장하는 문구류 50여점을 적발했다. 


S업체는 '저장 공간으로 따지면 이 수첩은 원룸, 네 뇌는 한 닭장 정도?' '열공 만이 살길이다' '완전 웃긴다. 너. 그 점수에 잠이 와?' 등 32건의 상품이 문제로 지적됐다.


B업체는 '1등하면 돼지' '10분만 더 공부하면 남편의 직업이 바뀐다' '열공에서 성공하면 어자들이 매달린다' 등 13건이 적발됐다. 


T업체는 '기계와 머리는 굴러야 산다' '개같이 공부해서 정승같이 살아보자' 등의 문구를 담았고 D업체는 '오! 가자! 명문대' 등의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벌없는사회는 "영풍문고 광주점의 용기 있는 결단을 환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신중하게 제품을 판매하고 지역서점으로서 좋은 문화공간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http://news1.kr/articles/?3160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