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년 4월19일 저녁7시, 광주중앙도서관 인근사거리

참가자 : 유동균

한마디 : 나는 나입니다



'나는 나?' 자신을 드러내는데 크게 의미부여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이 캠페인의 목적이니까요. 유동균 님은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계신 분입니다. 한 때 대학생운동을 했는데, 오랜만에 피켓을 들으니까 어색하다고 하네요.^^ 참, 캠페인 끝나고 즉시 회원가입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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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3년 4월12일 저녁6시, 광주중앙도서관 인근사거리

참가자 : 노래하는 소영

한마디 : 나는 기타치며 노래하는 사람입니다!



대안학교 교사이자, 음악인, 더 나아가 예술인으로 불리는 박소영 님이 함께 했습니다. 자기의 정체성을 더 드러내고자, 악기들고 노래한다는거 겨우 말렸습니다. 다음을 기약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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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3년 4월5일 저녁6시, 광주중앙도서관 인근사거리

참가자 : 한가한 홍준이

한마디 : 고3이 아닌 꽃다운 열 아홉



얼마 전 대안학교를 잠시 접고 두 달간 농천에서 농사를 짓고 온 박홍준 님. 고3이 아닌 꽃다운 열아홉이라고 불러 달라고 하네요? 고등학교의 정규학습이 아닌 학교밖에서 생활하고 있거든요. 고3학생을 고3(수험생)이라고 부르지 말아 달라고 하네요. 우리 모두가 대학을 가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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