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기자 = 광주지역 고등학교에서 방과후 학교와 자율학습에 참여하지 않는 학교가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광주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정규 수업과정 외에 교육활동 기본 계획 준수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미참여율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방과후 학교’와 ‘야간 자율학습’에 참여하는 학교는 각각 91%와 81%였지만, 지난달 21일과 지난 6일 조사 결과 올해 ‘방과후 학교’는 78%, ‘야간 자율학습’은 63%로 각각 13%포인트와 17%포인트 정도 떨어졌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광주지역 고등학교의 ‘방과후 학교’와 ‘야간자율학습’ 참여율은 국공립고의 경우 각각 75%와 54%를 기록한 반면, 사립고는 각각 79%와 68%를 차지해 국공립보다 높았습니다.

 

또 ‘방과후 학교’와 ‘자율학습 온라인 신청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보면 대부분의 학교가 NEIS 등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자율학습의 경우 6개 학교가 온라인 신청을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에 한번 ‘방과후 학교’와 ‘자율학습 없는 날’로 지정, 운영하도록 돼 있는 ‘광주교육공동체의 날’ 운영 여부를 확인한 결과 광주 서구에 있는 7개 학교 가운데 4개 학교가 관련 지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 모임의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시간을 주도하며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정규 수업 외에 교육활동이 이뤄지길 바라며, 특히 광주시교육청은 강제학습이라는 구시대적 인권침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제도를 점검하고 개선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카톨릭평화방송 http://www.kjpbc.com/xboard/nboard.php?mode=view&number=145855&tbn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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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코리아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8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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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올해부터 고등학교 방과후학교와 야간자율학습 완전 선택제를 도입한 후 학생들의 선택권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학벌없는사회)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광주지역 고교의 방과후학교와 야간자율학습 참여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방과후학교 참여율은 91.6%였으나 올해는 78.1%로 감소했다.


야간자율학습 참여율은 지난해 80.9%에서 올해는 63.8%로 줄었다.


국·공립보다 사립 고교의 방과후학교 및 야간자율학습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국·공립 고교의 방과후학교와 야간자율학습 참여율은 각각 75.6%와 54.7%인 반면 사립 고교는 각각 79.3%와 68.3%로 높았다.


완전 선택제 도입 이후 학생들의 선택권이 예전보다 확대됐다고 학벌없는사회는 분석했다.


매월 세번째 수요일을 방과후학교와 야간자율학습을 운영하지 않는 '광주교육공동체의 날'로 지정했으나 서구지역 4개 고교가 지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벌없는사회는 방과후학교 및 야간자율학습 온라인 신청 의무화와 상시적인 학교 관리·감독 등을 광주시교육청에 요구했다. 


mdhnews@newsis.com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426_0014855770&cID=10809&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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