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차장·부장급 간부 중에서 광주·전남 지역 대학 출신자는 4명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 없는 사회)이 법무부에서 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검찰의 차장·부장급 간부 중 광주·전남 지역 대학 출신자는 4명, 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벌 없는 사회는 "검찰의 검사장급 간부 중에서 수도권 외 지방대 출신은 단 1명으로 2.3%에 불과하다"며 "차장·부장급 간부로 범주를 넓히더라도 10명에 불과해 4.2%에 그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검찰이 국민의 열망을 담은 개혁 의사를 표출했지만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줬다"며 "이는 블라인드 채용과 지역인재 할당제 등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인사개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 7월 검사장급 인사와 8월 차장·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검사장급 간부의 95.3%가 소위 SKY 대학 출신이었고 차장·부장급 간부의 72.2%가 SKY 대학 출신자로 나타나면서 특정 대학 편중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854786#csidx876627e9c2e9290b8d772a4481bbb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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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검찰의 고위직 간부 중 3분의 2이상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인 것으로 드러나, 소위 ‘SKY대’의 편중 인사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검사장급 간부의 경우 서울대 58.1%(25명), 고려대 23.3%(10명), 연세대 14.0%(6명) 합계 95.3%를 차지했으며, 차장·부장급 간부의 경우 서울대 43.5%(103명), 고려대 19.8%(47명), 연세대 8.9%(21명) 합계 72.2%를 차지하는 등 SKY대 출신자의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반해 지방대(수도권 외) 출신자는 검사장급 간부 2.3%(1명) 차장·부장급 간부는 4.2%(10명)에 불과했으며, 차장·부장급 간부 중 광주·전남지역 대학 출신자는 전남대 2명, 조선대 2명 합계 1.7%인 것으로 드러났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법무부는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여망을 수용하는 자세, 사회 변화에 대한 공감 능력도 함께 고려했다'고 최근 인사 방향을 밝힌 바 있으며, 지난 7월27일 검사장급, 8월10일 차장·부장급의 간부 인사를 단행하였다"면서 "하지만 검찰개혁의 기대와는 달리 특정 대학의 평판 인사가 단행되어 국민들을 실망시켰고, 이로 인해 블라인드 채용 및 지역인재 할당제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인사개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처럼 고위직 간부의 인사가 특정 대학에 집중될 경우 ‘학연에 의한 인사’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으므로, 법무부는 출신 대학과 무관하게 공정하고 공평한 검찰 인사가 될 수 있도록 엄격성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신문고뉴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10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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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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