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제2차 살림회의록


일시 : 2014년 4월30일 오후6시, 대인동 사무실

참가자 : 박은영, 임하성, 윤영백, 한상희, 박고형준

서기 : 한상희


1. 살림위원의 역할분담에 대한 논의

박고형준 활동가가 과중업무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음. 이에 살림위원들이 가능한 역할을 나누기로 함. 


1) 00신문사 칼럼 교체 : 우리단체 활동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회원이 칼럼을 작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공유함. -> 윤영백 회원이 하기로 결정하고, 결정사안을 가지고 00신문사와 협의할 예정임.


2) 회계 정리 : 업무특성 상 박고형준 님 맞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였고, 작년 회계업무를 도맡았던 박은영 회원이 인수인계하기로 함.


3) 소식지 발행 : 살림위원 간의 역할 분담하여 발행하기로 함.


3) 연대사업 : 광주인권회의는 임하성 회원, 광주교육포럼(준)은 박고형준이 전담하여 회의에 결합하기로 함.


2. 사무실 이전에 대한 논의

사무실 리모델링 비용은 550여만원 들어갈 예정이며, 이에 필요한 비용을 모금하고 있음. 시민정책연구소과 함께 분담하기로 했으나,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 됨.

-> 사무실 이전 비용 모금 방안으로 ‘소셜 펀치’, ‘장터 물품판매’를 진행하기로 하며, 조부덕 회원(건물주)와 상의하여 보증금 금액을 낮추거나 임대 기간을 늘려줄 것을 제안하기로 함.


3. 지역모임 운영에 대한 건

현재 광산구지역모임 담당자가 부재한 상태라, 윤영백 회원이 임시 모임 담당자 역할을 맡기로 함. 지역모임의 내용은 자율성 있게 정하며, 지역모임의 일정은 지역위원들이 정하기로 함.


4. 기타

단체 회원 중 지방선거 예비후보 출마자들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회원들에게 언급하거나 홍보하지 않기로 함.

월례강연회 6, 9월 일정은 광산구에서 진행하기로 하며, 행사준비에 관한 사안은 윤영백 회원과 박고형준 회원이 논의하고 함.


5. 다음회의 일정 : 5월 10일 오전10시, 상무지구 무각사 (연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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