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288763

 

'휴대전화 사용 금지' 광주 서강고에 시민단체 "특별감사해야"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수업시간 휴대전화 사용을 막기 위해 일괄 수거한 광주 한 고등학교가 통신의 자유를 제한하지 말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불수용했다.교육단체는 광주시교육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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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0_0002587334&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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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드림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38367

 

초등 저학년 ‘돌봄 공백’ 학부모들 불안·초조 - 광주드림

올해 초등학교 저학년 입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가 돌봄이다. 맞벌이가 대부분인 학부모들은 정규교육 시간 외에 자녀들들 돌봐줄 체계가 필수적으로, 초등돌봄교실 배정에 목

www.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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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 http://www.jndn.com/article.php?aid=17042765763771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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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0310150005458?did=NA

 

신고 접수 0건… 광주시교육청 각종 비위 신고센터 '있으나 마나'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 행정 부조리와 교육계의 위법 부당 행위를 없애기 위해 각종 신고 센터를 설치했지만 상당수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간 단 한 건도 신고가 접수되지

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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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04207600762597006

 

교육 시설부대비로 패딩점퍼 구입이라니…교육단체, 시교육청에 감사 촉구

광주지역 교육단체가 시설부대비로 패딩점퍼 등을 구입한 광주시교육청 산하기관을 감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2일 “광주시교육청 일부 산하기관에서 학

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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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8725

 

子명의로 '교복 담합' 걸리자 아내 명의로…교육청 못 막는 이유 | 중앙일보

교복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교복업자들이 가족 명의로 다시 입찰에 응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교육청에서 입찰 제한 행정처분을 받자 가족 명의 업체를 동원해 행정 제재를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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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ttps://v.daum.net/v/20240204162231705

 

'성적 우수자 특혜 논란' 광주 서석고 "형평성 어긋나지 않겠다"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특별 관리하고 기숙사 입실을 독촉하는 등 특혜 논란에 휩싸인 광주 서석고가 학사운영 과정에서 충분히 소통하겠다고 해명했다. 4일 광주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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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ttps://v.daum.net/v/20240201134559185

 

"50등 이내만 기숙사 입실"… 광주 모 고교 '성적 최상위권' 관리 의혹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의 한 고등학교가 성적 우수 학생을 특별관리를 해왔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1일 "A고교가 최근까지 학년부장 주도하에 최상위권 학생들을 특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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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시민연대, 무관용 원칙으로 해당 학교 엄벌해야

 

지난 1일 광주교육시민연대는 특정 소수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생활기록부 심화 작성,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한 기숙사 입실 제공 등 각종 특혜, 강제학습 의혹이 불거진 광주S고등학교의 학사운영 전반에 대해 특별 감사를 할 것을 광주시교육청에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광주시교육청은 감사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가 기재요령에 근거하여 공정하게 관리되고, 기숙사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관련 조례, 지침을 반드시 준수할 수 있도록 연수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3일 간 감사 진행)

 

덧붙여, 자율학습 및 방과후학교 강제 참여와 관련해서도 조례를 준수하여 학생의 자율적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 안내하는 등 무려 3차례 공문(기숙사, 학교생활기록부, 자율학습)을 모든 고교에 발송하여 광주S고교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주지시켰다.

 

우리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신속하고 엄중하게 대처한 광주시 교육청의 조치를 환영하는 바이다. 앞으로도 공교육을 불신하지 않도록 고교 내신과 학생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할  있도록 더욱 노력하길 기대하는 바이다.

 

한편, 지난 4일 광주S고교는 변명만 담긴 입장을 발표했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기숙사 선발에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교육활동에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는데, 마치 이번 사안이 시민단체가 학교 현실을 모르고 지적한 것처럼 대응하며 반성의 모습은 없었다.

 

이번에 광주 S고교에서 드러난 학사 운영 부조리는 명백하게 반교육적 행태이며, 교육 공공성과 지역 사회의 명예에 먹칠을 하는 행위이다. 그럼에도 이번 사안을 반성하기는커녕 후안무치로 일관하고 있는 광주S고교를 규탄하는 바이며, 무관용 원칙으로 엄벌할 것을 광주시교육청에 거듭 촉구하는 바이다.

 

2024. 2. 15.

광주교육시민연대

(광주YMCA, 광주YWCA, 광주교육연구소, 광주대안교육협의회,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광주청소년정책연대,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흥사단 광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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