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와 장애단체 등은 국가인권위 조직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집중행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일 전국 인권시민단체들이 간담회를 하여 [국가인권위 독립성 보장 및 축소 철회를 위한 인권시민사회운동진영 공동투쟁단]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전국 212개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일부터 전국에서 국가인권위 축소 철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행안부의 반인권적 방침을 규탄하고 시민들에게 알리는 선전전 및 서명전, 규탄 집회 및 기자회견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서울지역 집중 전국결의대회를 했습니다. 오는 17일에는 전국 동다발 기자회견, 선전전 및 규탄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행안부가 3월 안으로 지역사무소가 폐지한다고 통보하고 있을 뿐 시민사회의 목소리에는 전혀 귀을 기울이고 있지 않습니다 . 광주에서는 3월 17일 광주전남지역인사선언 및 거리서명전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3월 17일(화) 국가인권위 조직축소방침 철회 규탄 투쟁 일정>
■ 광주 투쟁 일정
○ 광주전남지역 인권시민사회인사 선언
일시: 3.17.(화) 오전 11시
장소: 구도청 앞
○ 거리서명전 일정
3월 17일(화) 1시~ 5시 삼복서점 일대
3월 20일(금) 4시~ 삼복서점 앞
○ 국가인권위축소반대 및 독립성 보장촉구 광주전남지역 인권시민사회단체 토론회
일시 : 3. 27. 오후 3시
장소 : 미정
■ 대구 투쟁 일정
○ 국가인권위 독립성 보장과 지역사무소 폐지 철회를 요구하는 인권시민단체 선전전
일시 : 3. 17. 오후 2시
장소 : 한일극장 앞
○국가인권위축소반대 및 독립성 보장을 요구하는 대구경북지역 인권시민사회단체 토론회
일시 : 3. 24. 오후 7시 / 장소 : 미정
■ 서울 투쟁 일정
○ 행안부의 편파적 정치적인 조직방침 철회대회
일시 : 3. 17.(화) 오전 10시반
장소 : 행정안정부 앞 (광화문청사 후문)
■ 부산 투쟁 일정 ( 미정-월요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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