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년 5월31일 저녁6시, 광주중앙도서관 인근사거리

참가자 : 이종화

한마디 : 나는 청소년과 삶을 얘기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



오랜만에 금요캠페인을 진행했어요. 공휴일과 펑크데이가 끼어 있었거든요.^^

이번 금요캠페인 참가자는 이종화 님입니다. 광주지역에서 오랫동안 청소년 시민운동을 하고 있는 분인데요. 한 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만나 대안교육을 하고, 한 때는 혈기넘치는 청년들을 만나 리더쉽교육을 하고, 지금은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교육을 하고 있답니다. 그 밖에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활동 경험이 풍부한 청년이라니다.

이제 벗어나려해도 청소년들을 떼놓고 살기 힘든 지경에 이른 이종화 님. 그럼에도 스스로 이 일에 즐거움을 찾는 모습이 아주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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