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립초등학교들이 입학원서에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 소재 사립초등학교 세 곳이 입학지원서에 출신 유치원과 부모의 종교 등 입학과 관련없는 항목을 기재하도록 했다며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을 중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수집된 정보가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과 부모에 대한 편견과 차별로 작동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K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