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사립대 법인 상당수가 대학 운영에 필요한 '수익용 기본재산'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한국 사학진흥재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12개 사립대 법인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35.7%에 불과하고 법정 기준을 지킨 법인은 광신대와 송원대 등 3곳에 그쳤습니다.
또 매년 수익용 기본재산에서 생긴 소득의 80%를 대학 운영비에 쓰도록 규정돼 있지만, 3개 법인은 절반도 부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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