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부 고등학교와 학원이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특정 대학 합격 홍보물을 게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일선 학교와 학원의 특정 대학 홍보물 게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14개 고등학교와 학원 44곳이 홈페이지와 현수막 등을 이용해 홍보했습니다.
시민모임은 해당 내용을 광주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적발된 학교와 학원에 대해 지도·감독을 요구했습니다.
광주KBC
'각종 매체 >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교육청, ‘특정학교 합격결과 홍보’ 지도·감독 철저히 해야 (0) | 2017.06.14 |
---|---|
‘00대학교 합격’ 홍보물 권익위 권고에도 여전 (0) | 2017.06.14 |
학벌없는사회, 특정학교 합격 게시 차별문화 부추겨 (0) | 2017.06.13 |
'SKY 합격 000'…광주 학교·학원 홍보물 게시 여전 (0) | 2017.06.13 |
학벌 없는사회 광주시민모임 "대학 합격 홍보는 비인간적" (0) | 2017.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