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자료를 내고 광주시가 지난해 청년 행정인턴을 뽑으면서 학력에 따라 지원자를 차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지난해 광주시가 청년 행정인턴 선발 과정에서 지역 대학 졸업자에게 가산점을 주면서, 고졸 지원자 4명 중 1명밖에 뽑히지 않는 등 불리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앞으로 광주시에서 청년 인턴을 선발할 때 학력 차별을 멈춰줄 것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에 제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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