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교육 관련 단체가 '중고등학생 학업성취도평가'를 폐지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3)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인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교와 지역을 서열화시키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이는 반교육적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민모임은 중고등학교 일제고사가 실시되면 문제풀이식 수업 운영과 강제적인 자율학습, 방과후 학교 운영 등 부작용이 뒤따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MBC http://www.kjmbc.co.kr/board/index.cfm?bbs_name=todaynews&w=view&&wr_id=191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