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고등학교 기숙사들이 입사생을 선발할 때 사회적 통합 대상자를 적극 배려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 기숙사 운영 조례에는 사회적 통합 대상자와 원거리 통학자를 일정 비율 이상 뽑도록 돼 있지만 광주지역 고등학교 2/3가 이런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시민모임은 또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성적순으로 기숙사 입사생을 선발하는데다 기숙사 자율학습을 강요하고 있어 인권침해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MBC http://www.kjmbc.co.kr/board/index.cfm?bbs_name=todaynews&w=view&wr_id=19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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