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부 학교에서 기숙사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용공간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 사회)은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광역시교육청을 통해 시민모임에 제보된 내용을 확인한 결과 광주 고려고등학교 기숙사 입사자들이 학교 내 전용공간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해당 학생 학부모들은 자체적으로 비용을 갹출해 학생들의 간식비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성적 우수자로 구성된 기숙사 입사자가 야간 자율학습 시 전용공간을 사용하는 것은 심화반 형태의 교육활동으로,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기본계획을 위반한 것"이라며 "자율학습 전용공간이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 학생들에게만 차별적으로 제공되거나, 특정학생들과 그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학생들 사이에서 차별적 인식을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학벌없는 사회는 "학생들의 자율적 선택에 의한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운영으로 학교교육활동의 정상화가 되길 바란다"며 성적우수자 중심의 교육활동이 이뤄지지 않도록 광주시교육청의 지도감독을 촉구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도 일부 성적우수자들에 대한 특혜로 인정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해당 학교 측에 시정을 요구했다.


김종범 기자  kgb29@hanmail.net


BBS뉴스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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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사회, 광주 K고 시정 요구

시교육청에도 지도ㆍ감독 촉구


학벌없는사회를위한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은 13일 광주 K고교가 특정 학생들에게만 야간자율학습 전용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차별행위라며 시정을 촉구했다. 학벌없는사회에 따르면 K고는 2~3학년의 경우 야간자율학습 때 기숙사 입사자들이 학교 내 전용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해당 학생의 부모들은 자체적으로 비용을 걷어 간식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벌없는사회는 “자율학습 전용공간을 제공하면서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 학생들에게만 차별적으로 시행하거나 특정 학생들과 그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학생들 사이에 차별적 인식을 조장해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은 사례가 일부 성적 우수자에 대한 특혜로 인정될 수 있다고 판단해 학교 측에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적 우수자로 구성된 기숙사 입사자가 야간 자율학습 시 전용공간을 사용하는 것은 심화반 형태의 교육활동으로, 2017학년도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기본계획을 위반한 것”이라며 광주시교육청의 지도감독을 촉구했다.


학벌없는사회는 “이번 사례는 관행적인 문제로 현재 기숙사를 갖춘 많은 학교가 이러한 형태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교시설 수용한계를 인정하더라도 입실 인원 제한 기준으로 기숙사 입사생이 아니라 전용공간 운영규정 준수 의지, 교우관계, 가정형편 등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경호 기자 khan@hankookilbo.com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b6435634f6a84a7c87dbd3052192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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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입사자만 전용공간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것은 차별


[박강복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13일, 광주 모 고등학교가 특정 학생들에게만 야간자율학습 전용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차별행위라며 시정을 요구했다.

 

학벌없는사회에 따르면, 해당학교는 2·3학년의 경우 기숙사 입사자만 전용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1학년의 경우 기숙사 입사자와 교과위주 자율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사용을 하고 있었다.


또한, 기숙사 입사자들은 ‘야간자율학습 시 학교 내 전용공간에서 자율학습’을 했고, 해당학생의 학부모들은 ‘자체적으로 비용을 걷어 기숙사 입사자의 간식비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벌없는사회는 “자율학습 전용공간을 제공함에 있어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학생에게만 차별적으로 시행되거나, 특정학생들과 그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학생들 사이에서 차별적 인식을 조장하는 것은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적우수자로 구성된 기숙사 입사자가 야간자율학습 시 전용공간을 사용하는 것은 심화반 형태의 교육활동으로, 교육활동 기본계획을 위반한 것”이라며 “기숙사 입사자가 기숙사 실이나 학교도서관, 학급교실이 아닌 전용공간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것은 학생들의 자율적인 선택이라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또한 “입사자와 비(非)입사자 간의 위화감, 열등감, 소외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으며, 향후 학업성적에 따른 각종 차별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해당학교 기숙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재학생의 경우 1·2학기 합산 성적이 우수해야 하고, 신입생의 경우 진단평가와 내신 성적이 우수해야 한다는 방침이 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KNS뉴스통신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2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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