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BC뉴스_ 전남대 일반고, 광주과기원은 과학*영재고>
전남대와 광주교대의 일반고 출신 신입생 비율이 80%가 넘는 반면 광주과기원은 과학고와 영재고 출신이 7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서울대와 광주권역 국립대학교에 공개청구한 신입생 출신학교 현황에 따르면 전남대와 광주교대는 신입생의 일반고 출신 비율이 각각 83%와 85%였고 광주과기원은 과학고와 영재고 출신이 67%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서울대는 전체 신입생의 61%가 수도권 출신인데다 특목고 30%, 자율고 출신이 20%였고, 서울지역 특목고와 자율고가 각각 51%와 3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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