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비리 폭로 후 해임됐던 명진고 손규대 교사가 부당해임 후 복직했는데요. 학교는 손 교사에게 교무실에 자리를 마련해주지 않고, 독실에 학생용 책걸상만 제공했었죠. 심지어 도서관으로 발령을 내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이어갔는데, 이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감사를 종결했습니다. 정말로 문제가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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