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숨진 조선대 시간강사 서정민 씨를 기리는 시민단체들은 조선대가 여전히 논문 대필과 표절 관행을 방관하고 있다며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은 서 씨 유족과 강사노동조합이 교육부에 서 씨가 대필한 논문들에 대해 저자 수정 등을 요청했지만, 조선대가 재조사없이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의혹이 제기된 또다른 연구 부정행위 등에 대해서도 공정한 진상조사를 통해 연구 부정관행을 뿌리뽑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KBS
'각종 매체 >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광주 학교 운영위원 선출 주먹구구.."개선필요" (0) | 2019.04.19 |
|---|---|
| 광주 초중고 학교운영위 선출 주먹구구 운영공유소스 코드 (0) | 2019.04.19 |
| 광주 교육NGO "조선대, 논문 대필-표절 관행 방조" (0) | 2019.04.16 |
| "'실력광주' 논란, 유익하지 않아" (0) | 2019.04.16 |
| 학벌없는시민모임 “실력광주는 위기 표현…지역대학 육성” 촉구 (0) | 2019.04.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