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20.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취소 집회를 참석하였고, 6.5. 창립30주년 기념하여 현수막을 게첨하였습니다. 하루빨리 법외노조를 취하여 노동권 보장이 되기를 바라며,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도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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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형 사립대학이 의미하는 것 (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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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7일 조선대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황법량 상임활동가가 토론발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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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민주평화연구원 주최 "지방사립대학의 공영화와 과제" 행사에 황법량 상임활동가가 토론 발표자로 참석합니다.

일시 : 2019년 6월 7일 (금) 14:00
장소 :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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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시간강사 故 서정민 박사의 빼앗긴 논문 저자권 회복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조선대학교 내부에 게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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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을 기억하다 자료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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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4일 금 오후 4시 전남대학교 용봉캠퍼스 제 1학생회관 소강당에서 조선대 시간강사 고 서정민 박사 9주기 추모학술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공익재정연구소, 평등노동자회 광주위원회 등의 연대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습니다. 행사는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과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에서 발표를 맡아 진행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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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시간강사의 열악한 처우를 고발하며 자결했던 시간강사 고 서정민 박사의 9주기 추모학술행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과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에서 광주를 방문하여 투쟁 경과와 대학사회의 논문대필 관행에 대해 발표합니다.

일시 : 2019년 5월 24일
장소 : 전남대 1학생회관 소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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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5.13. 18시, 전교조 광주지부 217강의실

사회 : 심선화 (전교조 광주지부 수석부지부장)

발제 : 윤영백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살림위원)

토론 : 김성애 (전교조 전 여성위원장), 배이상헌 (광주교육연구소 소장), 최희연 (여성민우회 활동가), 이재웅 (광주YWCA 청소년팀 총괄팀장), 김경희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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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있고, 어디든 잇는다! 퀴어력 뿜뿜, "

<퀴어라이브 : 무지개행동 지역순회한마당 in 광주>


○ 일시 : 11월 18일(토) 14-17시 (사전행사 12시 30분 ~ 14시)


○ 장소 : 구도청 회화나무공원 앞


○ 내용 : 부스행사, 사전프로그램, 본행사(문화공연 및 발언), 광주시내 행진


○ 주최 : 퀴어라이브 광주기획단 (광주녹색당,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광주인권지기활짝, 광주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 노동당 광주시당,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순천대성소수자모임 팔레트, 전남대성소수자모임 라잇온미, 전북대성소수자모임 열린문, 정의당 광주시당, 퀴어-페미니즘 활동유닛 탈선프로젝트,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소모임 전국퀴어모여라)


○ 후원계좌 : 광주은행 1107-020-301953 (광주인권지기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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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7.11.9.(목) 11:00 5.18기념재단 앞


○ 내용 : 인권단체 발언, 연대단체 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의견서 전달


○ 주최 : 광주인권회의 (학벌없는사회를위한광주시민모임,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실로암사람들, 광주장애우권익무제연구소, 광주장애인부모연대, 광주복지공감+, 광주NCC인권위원회, 광주여성의전화, 광주여성민우회, 광주인권지기 활짝, 광주비정규직센터)


지난 8월 미얀마 군부가 자국 내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을 상대로 무자비한 군사작전을 감행, 로힝야족 절반 60만 명 이상이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피난하였지만, 지금도 로힝야족 피난민의 행렬은 멈출 줄 모르고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얀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는 극적인 갈등 해결을 위한 노력보다는, 전 세계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이 사태를 축소‧부정하며 보여주기 식의 행보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89년 군부정권에 의해 첫 가택연금을 당한 후 2011년 풀려나기까지 석방과 재구금을 반복하면서도 비폭력 평화투쟁을 고수하여 자국민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인권진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아웅산 수지가 인권유린을 묵인‧방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5․18기념재단은 2004년 미얀마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아웅산 수지에게 광주인권상을 수여했고, 광주광역시는 2013년 그녀를 초청해 시상식을 열고 광주명예시민증을 수여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얀마의 실권자인 그녀가 ‘인종청소’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로힝야족 유혈 사태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은 광주인권상의 권위와 인권도시 광주의 이미지가 실추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한편, 5․18기념재단은 광주인권상을 취소할 규약이 없다는 이유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는 광주시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광주명예시민증을 취소할 수 있다며 곁눈질만 하는 등 이 사태를 묵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광주인권회의는 기자회견을 통해 미얀마 군부가 로힝야족에게 가하는 지속적 폭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아웅산 수지의 광주인권상 및 광주명예시민증 취소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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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차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 안내


‘우리는 이주민·난민과 평화롭게 살고 있는가?’ 2017세계인권도시포럼 이주민·난민과 인권 주제회의에서 다루었던 주제였습니다. 주제회의는 이주민 발제자 3명과 선주민 발제자 3명이 동등하고 수평적 관계에서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전 인구의 3.5%를 차지하는 이주민은 다수자인 선주민과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는가를 묻고 답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질문은 인권, 민주주의, 평화에 주목하는 지금에 매우 중요한 화두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주민 인권 침해나 차별 경험에 대해서 살펴보고 개선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1기 인권도시 기본계획에서 주목하며 실천했던 내용입니다. 이주민에 대한 관점과 시각의 변화가 요청되는 시기입니다. 인권 침해나 차별 경험으로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이주민을 정의하고 판단하는 시각을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이주민 또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소수자인 이주민이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다수자인 선주민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 선주민의 의식변화와 다문화 민감성이 확대되어야 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2기 이주민 인권증진과 인권도시 기본계획은 선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다수자 교육을 확대하며 실질적인 다문화이해교육이 학교와 사회 전반에서 실시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주민과 선주민의 평화로운 공존은 이주민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결정할 수 있는 주체적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관용과 배려를 구체적으로 삶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선주민을 위한 다수자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가능해집니다. 이주민 공동체 대표나 활동가가 선주민 활동가나 공무원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인권, 민주주의, 평화에 대해서 논의하고 토론하고 실천하는 순간을 상상해 봅니다. 이주민과 선주민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서 우리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나누어 보는 시간에 초대합니다. 


○ 일시 : 2017년 10월 26일(목) 16:00 ~ 18:00

○ 장소 : 광주인권사무소 인권교육센터(금남로 5가 아모레퍼시픽 5층)

   ※ 주차가 어려우니 대중교통을...^^

○ 주제 : 광주시 이주민 인권정책;선주민과 이주민의 평화로운 공존

○ 강사 : 박흥순(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장, 호남신학대학교 겸임교수)

○ 주관 : 광주광역시(인권평화협력관실)

○ 라운드토론 : 참가자 전체


※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은 국가인권위 광주인권사무소, 광주시청 인권평화협력관,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 광주인권회의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인권의제나 현안에 대해 학습하기도 하고 토론하기도 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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