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 학벌없는사회 광주모임(준) 입니다.
기대기대 하시던 첫 청소년인권 세미나는 2월 14일(토) 이뮤, 하세카, 신가반점, 박고형준 4명이 모여 소박하게 모임을 시작했답니다.

이 날, 이야기(주제:청소년문제에서 청소년존재에 대한 질문으로)를 간략히 정리하자면
      1. 청소년의 기준이 도대체 뭐냐? 국가주의 방식, 단순한 나이주의의 모순
      2. 청소년이 유예매체를 접해서 뭐가 문제가 되는가? 음란물, 정치활동(투표권) 등 제한에 대한 비판
      3. 미성년답게 살아라? 착한 사람이 되라는 기성세대(부모, 교사)의 요구들에 벗어나자.
      4. 청소년 인권운동에 대한 고민들
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학습모임은 중고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 매주 토요일 오후, 수기동 학벌없는사회 살림터에서 진행됩니다.
함께 하고픈 분은 070-8234-1319나 antihakbul@gmail.com로 연락주세요.


2월 세미나 안내
21일(토) 오후4시 – 청소년의 눈으로 입시경쟁 바라보기


28일(토) 오후3시(예정) – 두발복장규제는 성희롱이다!


# 세미나는 3월에도 쭉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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