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3년간 광주시교육청의 국외연수를 분석한 결과 연수 필요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보다는 주무 부서장의 판단으로 국외연수가 허가되는 경향이 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여행심사위원회를 민간 위원 한 명 없이 부교육감과 사업 주무 부서장 등 당연직 위원으로만 구성했고, 투명성 확보를 위한 연수 계획과 보고서 공개도 서울시교육청 등에 비해 미흡하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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