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토론회의 형식이었지만, 단체실무자 뿐 만 아니라 관심있는 시의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답니다. 이보아_녹색당 탈핵특별위원장의 발제(방사능안전학교급식 조례 제정과 쟁점에 관한 이야기), 자유토론의 순서로 이야기 나눴는데요. 


자유토론에서는 방사능 기준, 방사능문제 교육 범위, 관련위원회 설치여부 등에 대한 논의가 많았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까?'하며 서로가 의문들을 던지기도 했고요. 그러나, 분명한건- 위험감수성을 기준으로 방사능학교급식 해결책을 세부적이게 마련하자는 의견은 모아진 것 같습니다. 


즉, 방사능 문제는 한 발자국도 양보할 수 없는 사안임을 의미합니다. 신중하고 면밀히 검토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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