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 방사능으로부터 학교급식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어요. 많은 취재진들이 오셨네요. 방사능 문제가 이 시대의 화두인 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방사능 안전학교급식 조례를 제정할 의지가 없어 보이고, 시의원들은 일부 내용(방사능 검침)만 삽입해 개정하려는 움직이 보이는 가운데.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방사능 문제를 전면에 알리고, 조사-교육-인력-예산 등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독립된 신설조례 제정을 원하고 있습니다.

10월1일 오후4시 금남로YMCA 어비슨룸에서, 이와 관련한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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