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2주년 생일파티를 진행했어요. 사무실이 작아서 그런지 당일 40여분 오셨는데 사무실이 가득 찼답니다. 음식 준비해주시고, 공연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2년동안 함께 동행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먹고 놀기만 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자 즉석 피켓팅을 준비했답니다. '전교조를 지킵시다' '밀양 송전탑 건설반대' 이 마음의 힘으로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마음만으로는 부족하기에- 남은 올해도 힘차게, 앞으로도 부지런히 활동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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