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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윤지 2021.01.15 02:10  modify / delete / reply

    올려주신 활동 자료 잘 봤습니다.

    광주시교육청 cctv 감사 목적 활용에 관한 보고서 자료를 공개해주셨는데,

    이 부분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괜찮을지 여쭤봅니다.

  1. 2020.07.25 20:36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 밝고활기차게 2019.12.30 04:01  modify / delete / reply

    "불행한 사회는 차이(다름)를 차별(틀림)의 이유로 삼는 사회입니다. 우리의 꿈은 차별 없는 세상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사회에서는 단순한 차이가 차별의 이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하는 일' 전문 중-


    차이(다름)를 차별(틀림)의 이유로 삼는 사회 보다 더 불행한 사회는 거짓(틀림, 오류, 잘못)으로 진실(사실, Fact)을 숨기고 억압하는 사회입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명백한 거짓(틀림)이 진실(사실)을 억누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소위 'Fact Check(팩트 체크)'를 하지도 않고 거짓을 진실(팩트)로 몰아가거나, 심지어 의도적으로 거짓을 이용하여 진실(팩트)을 숨기거나 억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친 이념을 가진 일부 언론 보도가 그렇습니다.(진보, 보수를 떠나서 상당수 언론이 자신들의 이념이나 색깔을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언론들의 배후에는 'Fact Check(팩트 체크)'를 하지도 않고   잘못된 정보, 거짓(틀림) 정보를 마치 진실(사실)인 것처럼 포장하여 제공하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런 단체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그런 단체들은 남들이 잘 인식하지도 못하는 작은 차별, 작은 편견을 잘 지적하여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바람직하게 나아가는데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매우 긍정적인 역할입니다.
    하지만 그런 단체들은 때로 자신들의 시각, 자신들의 주장은 마치 '절대 선'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며, 그 자신의 말과 행동이 '차이(다름)'가 아니라 '거짓(틀림, 잘못, 오류)'일지라도 인정하지 않고, 도리어 '진실'(사실, Fact)을 '차이(다름)'에 대한 탄압이나 억압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차이(다름)'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 '진실'이 없으면 자신들 주장이 인정받을 수 없으며 자신들의 존재가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거짓'을 무조건 '진실'이라고 주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또한 그런 단체입니다. 정부나 교육청의 신문고 등에 올라오는 주장이나 혹은 해당 기관에 올라오는 민원은 무조건 '진실'입니까? 그런 곳에 올라오는 소수 약자의 주장(그 또한 자신들의 자의적 판단)은 무조건 옳은 것입니까? 그런 주장이 '차이'에 대한 '차별'이라고 판단하기 전에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최소한도의 확인을 해 보았습니까? 더욱 무책임한 것은 자신들이 최소한도의 확인도 하지 않은 특정인 혹은 단체의 일방적인 거짓 주장을 마치 '진실'이라도 되는 것처럼 언론사에 뿌리는 행동입니다. 아니 그런 행동을 하면서 최소한도의 두려움(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문에서 올 수 있는)이나 최소한도의 양심의 꺼리낌(그것이 가져올 사회적 파문이나 그로인해 누군가는 억울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까?

    그리고 학부모나 학생이 주장하면 무조건 '선'이고, 교육청이나 학교나 교사가 주장하면 무조건 '악'입니까? 학부모와 학생은 항상 피해를 보는 약자이며 학교나 교사는 항상 약자를 억압하는 강자입니까?

    2019년 대한민국의 학교 현장에서 학교와 교사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 중 누가 강자이고 누가 약자인지는 정확하게 따지기도 어려울 뿐더러 또 따지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단지 상황에 따라 누가 '진실'이고 누가 '거짓'인지를 명확히 가려서 학교와 교육이 올바로 나가게 하는 일,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요.

    그런데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가만히 앉아서 교육청에 올라오는 민원이나 청원 글을 정리해서 언론사에 보도 요청하는 것으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책임과 역할을 다했다고 판단하는가 보죠? 그런 활동이라면.... 시민단체 일하는 것, 참 편하겠네요. 그렇죠?
    클릭 몇 번으로 정보를 모으고, 클릭 몇 번으로 언론에 보도 요청을 하여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속으로는 마치 자신들이 우리 사회를 위해 정말 큰 일을 하고 있다고 자긍심을 가질 수도 있겠지요. 그렇죠?

    그런 활동이라면 소위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이라고 하는 단체가 하는 말과 행동과 뭐가 다릅니까?(이것도 차별적인 생각일까요?)

    2019년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면서 반성도 좀 하십시오. 자신들의 무책임한 말과 행동(사실 확인없는 주장과 언론 보도 요청 같은....)으로 정말 큰 피해를 보는 약자가 학교나 교사, 교육청이나 교육현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근래 보도된 한 중앙방송 TV뉴스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이 있어서 인터넷을 통해 재차 확인해 보니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관계자의 인터뷰가 나오데요? 이름을 보았더니 '독고형준'이라는 분이더라구요. 그래서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홈피를 확인해 보니 '독고형준'이라는 분은 없고 '박고형준(아마도 아버지와 어머니 성을 '차별없이' 한자씩 따온 것이겠지요?)'이라는 상근 활동가가 계시더라구요.
    속으로 웃음이 나오데요. 독고형준님 아니 박고형준님이 그 뉴스를 보면서 얼마나 웃었을까? 아니 얼마나 화가 났을까? 자신의 성씨를 '박고'에서 '독고'로 바꾸었으니 말입니다. 명백히 잘못된 보도로 인해 조금은 헛웃음이 나거나 심하면 분노하고 억울하였겠지요? 중앙 뉴스에 얼굴까지 등장한 자랑스런 인터뷰인데 성씨가 틀리게 나왔으니...

    혹시 어떻게 성씨를 바꾸어 내 보낼 수 있냐고(물론 행당 언론사에서 최소한도의 Fact Check를 했다라면 그런 일이 없었겠지요?) 해당 언론사에 정정 보도 요청이라도 하시고 싶으신가요? 그러면 해당 언론사에서는 정정 보도를 해 줄까요? 당연히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들어주지 않겠지요?(형준님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으나 아마 무시하겠지요?)

    그런데 그 뉴스를 보면서 '독고형준'님 보다 백배 천배는 더 화가 나고 억울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상상이나 했을까요? '독고형준'님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교육청에 올라오는 민원을 최소한도의 사실 확인도 없이 몇 번 클릭으로 정리하여 또한 몇 번 클릭으로 온 언론 기관에 보도 요청을 하는 태도는 조금 바로잡기 바랍니다. 사실 확인없는 언론 보도로 많은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내는 일 이상으로 사실 확인없는 언론 보도 요청으로 많은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정말 책임감있는 자세로 시민단체의 역할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지금의 학교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육청이나 학교, 교사 중 누가 더 강자이고 누가 더 약자 인지를 따지기 보다는 누가 더 진실을 말하고 누가 더 거짓을 말하는 지를 상황에 따라 정확히 판단하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은 학교와 교사의 권위가 살아있었고, 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절대 권력자로 군림하던 20세기가 아닙니다. 지금은 학교 현장도 거의 '차별없는 세상'이 된 21세기입니다.

    아무쪼록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정말 우리 사회가 학벌은 물론 그 무엇으로도 차별받는 일이 없는 그런 사회가 되는데 한 줌 밀알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모든 활동가들의 노고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특히 박고형준님! 수고 많으십니다.)

    • 살림위원회 2020.01.28 15:53  modify / delete

      한 해를 보내기 전 우리 단체가 꼼꼼하게 한 해를 되돌아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신 글일 텐데, 이제 서야 확인하고 답변드려 죄송합니다.

      길게 쓰신 글만큼 우리 단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듬뿍 느껴져서 황송하기도 합니다.

      주신 말씀의 뼈대만 추스르면,
      ‘학벌없는사회가 보다 알차고 건강한 단체가 되기 위해 문제확인에 보다 철저하기를, 문제제기에 보다 책임감 있기를 바란다’는 제언으로 여겨집니다.

      학벌없는 사회 총회를 앞두고 한해를 평가하고, 올해를 계획하기 위한 금과옥조가 될만한 말씀이십니다.

      다만, 우리 단체가

      1. 정부 기관에 올린 민원을 fact나 truth로 전제한다는 것,
      2. 그렇게 전제하기 위한 확인에는 게으르면서 클릭질에만 부지런하다는 것,
      3. 학부모, 학생의 신고에만 비대칭적으로 헌신한다는 것

      은 사실과 다를뿐더러 우리가 활동하는 방식도 아님을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비판한 사람과 비판 받은 사람 모두에게 비판의 결과가 유익하려면 비판의 범위가 명확하고, 그 진술이 구체적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단체는 다양한 자체 취재결과 또는 제보에 의한 상황확인 후 부조리와 차별 등에 적절한 방식으로 부지런하게 문제제기 해왔습니다.

      우리 활동 전체를 싸잡아 이렇다고 말씀해 주시기보다
      (더구나 이 글을 쓴 동기가 어떤 특정 사안에서 비롯되었다면)
      구체적으로 우리 단체가 되돌아보고 개선되어야 할 사안을 지적해 주시면 우리를 되돌아보고 더 바람직한 시민단체로 성장하는 데 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건승하시길 빌며,
      더욱 책임감 있고, 부지런하게 활동하는 시민단체가 될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1. 장근영 2019.07.03 12:51  modify / delete / reply

    학벌없는사회(이하생략) 회원이자 예술고 소속이지만 현재 휴직 중인 교사입니다.
    지난번 ‘예술고 강사채용’ 건으로 교육청에 민원을 넣을 거라고 연락주셨을 때, 현재 예술고 강사 채용 시스템이 현재 규정 안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후 이 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해서 오랜만에 모임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학교서열화의 중심에 서 있는 특수목적고등학교 폐지’를 목표로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광주예고 현장에 있었던 교사로서 ‘광주예술고가 전문교과강사제를 실시하여 사교육 및 입시경쟁을 가열시킨다’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지금 머리속에서는 교통경찰들이 실적이 필요할 때 단속을 하는 이미지가 지나갑니다. 지난번 광주예고에 대해 문의를 주셨을 때에는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의 필요성을 인지했기에, 지금 현장에서의 시스템이 어떻게 최선의 판단이 될 수 있었는지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학벌없는사회가 ‘예술고 강사채용’ 대해 예술교육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면 예술교육현장을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듣는 데에서부터 출발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필요하다면 학교를 방문해 더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들여다보면서 더 나은 예술교육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뒷받침되어야 했다고 보구요.

    그런데 현재의 보도 자료를 보면 왜 광주예고 교육과정이 사교육과 입시경쟁교육의 원흉이 되는지 납득할만한 내용이나 설득도 없고 이래야 한다는 강령만 있습니다. 광주예술고 전문교과강사제가 세세한 논중과정도 없이 사교육과 입시경쟁을 가열시키고 그래서 페지해야 한다고 비약되는지... 저는 마치 뺑소니차에 치인 기분입니다.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시민단체의 문제제기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제기가 논리적이고 다수를 납득할 수 있을만한 정당성을 지녀야 요즘처럼 다양한 가치가 충돌하는 복잡한 사회에서 복잡할 수밖에 없는 문제의 본질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학벌없는사회가 복잡한 문제를 복잡하게 보고 있는지, 아니면 학벌없는사회도 어느 순간부터 조직의 유지가 첫 번째 목표가 되어 있는지 점검해야 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윤영백 2019.07.10 12:45  modify / delete

      저는 학벌없는 사회 살림위원입니다.

      문제제기 과정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가. 예술고 강사채용 건 문제제기 요지는 이렇습니다.

      _ 공교육기관인 학교에서 사교육 강사가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

      _ 공교육이 입시에 얽매인 탓에 사교육과 쌍둥이 처럼 보이는 현실을 벗어나는데(공교육 정상화)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_ 강사 한 명 한 명이 사교육 시장의 상품인 상황에서 공교육 장소가 사교육 시장을 광고하고 소비자를 공급받는 장소로 악용될 위험이 크고,

      _ 이는 대학입시보다 높은 차원의 중등 예술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을 예고취지에도 부합하지 않고, 종합적이고 다층적인 진로 선택과 설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 실제, 우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보수 교육감이 선출된 대구에서 조차 학원 강사의 학교 겸직은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 따라서 회원님께서 '예술고 강사 채용건 문제제기가 실질적으로 학교 서열화 중심에 있는 특목고 폐지의 일환'이라거나 '현장상황을 무시한 문제제기를 위한 문제제기'라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라. 위 언급한 문제제기의 배경에 비약이 있다면 지적하거나 반론해 주시고, 만약 다른 지역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일이 광주에서만은 허용되어야 할 각별한 사정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 나아가 학벌없는 사회의 문제제기가 '예술교육현장'을 이해하지 못해서 문제인지, '입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예고현실을 보듬어 주지 않아서 문제인지'도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 말씀으로 나누겠지만, 공개적으로 답변을 드리는 것이 예의일 것 같아 먼저 글 남깁니다. 회원님과 얼굴을 뵙고 다시 말씀을 나눌 날이 빨리 오기를 빕니다. ^^

  1. 비밀글 2017.08.05 00:47  modify / delete / reply

    비밀글입니다.

    • 차별없는세상, 학벌없는사회, 광주시민모임 - 관리자 2017.08.04 10:00 신고  modify / delete

      현재 법령상, 학생과 학생보호자의 수요를 바탕으로 방과후학교 또는 방학 중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도 있어, 해당 캠프는 문제가 된다고 보기 어렵다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각종 부정행위가 있다면 언제든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