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

 현재의 한국사회 진보운동 풍토는 단체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국가기업 보조금 사업이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많은 단체가 국가·기업 재정사업에 사활을 걸게 되고, 운동 목적이나 독립성에 저해가 되는 성격의 돈의 유입과 공급횡령, 무분별한 소비들이 양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벌없는사회 광주모임(준)은 정부와 자본 등 모든 권력으로부터 독립과 더불어, 개인 활동가가 독식하게 되는 명망과 물질    에 대한 유혹에 침수당하지 않기 위해서 어떤 고단함도 감수해야 한다는 마음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이에 학벌없는사회는 이러한 풍토의 문제점    을 지적할 뿐 아니라 다른 방식의 재정사업의 실천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2월 날개가 되어주신 분

강경필  고재성  고한호  김고종호  김세영  김신애  김연옥  김영대  김종식  김지혜  김희진  류상근  문수영  박경희  박상아  박선명   박선영    박영환  박영희  박창현  범승원  서  정   손상용  손운장  송유미  신선식  심은미  심은보  안미정  오화정     유윤종  위애림  이  근   이종화  이혜란  정민기  정종철  채희철  최  진  황익순

용돈관리

월별

내용

들어온 돈

나간 돈

비고

1월

후원

자동이체

67000

 

 

 

문자전송

 

10000

 

활동여비

 

57000

 

67000

67000

 

2월

후원

CMS

167000

 

 

자동이체

25000

 

 

직접납부

50000

 

 

CMS이용료

수수료

 

9180

 

월이용료

 

20000

 

가입비

 

10500

수수료 500

인권교육

교통비

 

24000

2명

택시비

 

5000

 

강사비

100000

 

 

물품구입

키보드

 

12000

 

일제고사

간식비

 

8400

 

문구류

 

10000

 

활동여비

 

156470

 

340000

340000

 


* 활동여비 부분에 대한 언급 : 사무실에 죽치며 일하고 있는 박고형준 님에게 
기초생활생계유지(?)를 위해 소정의 금액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신태환 회원이 펜티엄급 컴퓨터를 기증해주셔서 요기나게 사용하고 있어요.
* 이뮤 회원이 추운 추운 사무실에 얼어붙지 말라고 담뇨를 기증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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